주정부, 2억 8000만 달러 이상 가치 개발부지 발표
주택-상업-산업개발 투자 기회, 경제성장 동력 기대 테리 레드만 토지장관이 광역 퍼스지역과 서호주 지방에 위치한 개발준비가 완료된 2억 8000만 달러 가치가 있는... 주정부, 2억 8000만 달러 이상 가치 개발부지 발표

주택-상업-산업개발 투자 기회, 경제성장 동력 기대

테리 레드만 토지장관이 광역 퍼스지역과 서호주 지방에 위치한 개발준비가 완료된 2억 8000만 달러 가치가 있는 토지를 발표했다.

랜드콥(LandCorp)에서 개발할 160 구획이 넘는 주택, 상업, 산업 개발 부지를 발표하면서 레드만 장관은 시장에 나오는 다양한 부지는 민간부문 투자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이 사업은 경제성장을 이끄도록 할 수준 높은 투자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퍼스와 지방 개발산업을 부양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레드만 장관은 “주정부가 모든 산업용 공지의 25% 가략을 공급하며 랜드콥 산업단지에는 6만7000명을 고용하는 2700개 사업체가 들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및 신규 단지 개발로 추가 2000개 사업체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생긴다. 장관은 “산업단지가 경제성장의 엔진실”이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랜드콥을 통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서호주민을 위한 택지도 변형시키고 있다.

또한 랜드콥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사업체에 대한 새로운 유인책도 마련돼 있다. 사업체 확장이나 이전을 장려하기 위해 산업부지에 대해 랜드콥이 인지세를 최대 10만달러까지 지불해 준다는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이 인센티브는 정해진 지역 및 광역권 단지에서 매입하는 첫 10개 부지에 적용되며, 90일 이내 매각과정이 완료돼야 하며 12월 초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주정부는 알바니에 있는 대표적인 미들튼 비치(Middleton Beach) 개발지역과 재개발된 카라싸(Karatha) 마을부지 중앙에 건설할 호텔에 개발업자들의 의향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에는 브룸(Broome)과 사우쓰 헤드랜드(South Hedland)에 상업부지 투자기회와 제랄튼(Geraldton) 바타비아 코스트 마리나(Batavia Coast Marina)와 번버리 워터프론트(Bunbury Waterfront) 신규택지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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