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주인을 찾습니다’
호주 공정근로 옴부즈만 218만달러 보관중 공정근로 옴부즈만이 고용주에게 회수한 체불임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해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액수가 200여만 달러에 달한다며 체불임금 주인 수천... 체불임금 ‘주인을 찾습니다’

호주 공정근로 옴부즈만 218만달러 보관중

공정근로 옴부즈만이 고용주에게 회수한 체불임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해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액수가 200여만 달러에 달한다며 체불임금 주인 수천 명을 찾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옴부즈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전 직장에서 체불된 임금이 당국에 회수됐으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근로자 9467명에 대한 회수 임금 218만달러를 보관중에 있다. 옴부즈만은 임금체불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용주를 접촉하거나 감사를 실시하거나 조사를 벌여 체불임금이 확인될 경우 이를 회수해 오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에는 근로자 총 1만1613명에게 체불된 임금과 수당으로 총 2230만달러 이상을 회수했다.

체불임금이 회수된 피고용인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으면 당국은 이를 보관하면서 소재지 추적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탈리 제임스 위원장은 체불임금 회수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 중 2000달러 이상이 116명, 1000달러 이상이343명, 500달러 이상이 824명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위원장은 ‘찾아가지 않은 돈’을 관리하는 부서인 Unclaimed Moneys Team이 최근 218명의 소재지를 파악해 총 41만3000달러 상당 수표를 보내주었다고 말했다. 옴부즈만은 회수된 체불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임스 위원장은 “전 직장에서 체불임금이 발생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옴부즈만 사이트(www.fairwork.gov.au)를 방문해 체불임금 회수자 명단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체불임금 유무를 확인하려면 Search for unpaid wages 섹션으로 가서 자신의 성(last name)과 전 고용주의 사업자번호(ABN)또는 회사명(entity name)을 입력하면 된다.

편집부 Editorial Team

Korean Today 편집부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호주 사회 소식을 보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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