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부가수입 연간 수십 억달러씩
젯스타·타이거 부가수입 20% 넘어 세계 7, 9위 화물수수료와 예약수수료, 기내 음식비 등 항공요금 이외의 부가서비스 요금으로 지난해 세계 최대의 항공사들이 벌어들인 수입이 총 340억달러(미화... 항공사 부가수입 연간 수십 억달러씩

젯스타·타이거 부가수입 20% 넘어 세계 7, 9위

화물수수료와 예약수수료, 기내 음식비 등 항공요금 이외의 부가서비스 요금으로 지난해 세계 최대의 항공사들이 벌어들인 수입이 총 340억달러(미화 260억달러)에 달한 가운데 호주 콴타스 항공과 자회사인 젯스타도 부가수입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공개된 항공업계 분석업체 아이디어 웍스(Idea Works)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항공료 이외 부가수입으로 가장 많이 벌어들인 항공사는 유나이티드로 미화 62억달러에 달했으며 콴타스는 미화 11억달러로 9위에랭크됐다.

콴타스의 부가수입은상위 10위권 다른 항공사와 달리 대부분이 상용고객우대제도(frequent flyer program)에 따른 것으로, 일부 항공사들는 공동 브랜드의 크레딧카드에 쌓인 점수에 대해 은행에서 상당한 돈을 받는다.

콴타스그룹 저비용 항공사인 젯스타는 좌석선택, 식사, 수화물 등 부가서비스에 요금을 부과, 부가 수입이 전체 수입의 5분의 1 이상(21.3%)을 차지하여 부가수입 비율이 높은 7번째 항공사로 자리했다.

부가수입 비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미국 플로리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피리트 항공사로 지난해 부가 수입이 전체의 43.4%에 달했다. 기내수화물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부과하는 소수의 항공사 중 하나로 부가수입이 전년 38.7%에서 더욱 늘어났다.

기내수화물 수수료는 예약 시에 지불하면 미화 35달러, 공항 게이트에서 지불하면 100달러를 부과하며 위탁수화물 수수료는 미화 30달러에서 50달러까지 부과한다. 스피리트 항공사의 전체 수입 중 약 18%는 수화물 수수료, 14%는 온라인 및 콜센터 이용요금, 4%는 좌석배정수수료에서 각각 나오며 승객 1명당 평균 부가수입이 미화 51.80달러다.

호주에서 운항하는 싱가포르 타이거 에어는 부가수입이 전체의 20.8%로 9위를 기록했다.

2015 부가수입 상위 10위 항공사

항공사

부가수입총액(미화)

  1. United
61억 9900만달러
2. America 47억 1800만달러
3. Delta 37억 7510만달러
4. Air France/KLM 21억 6600만달러
5. Southwest 21억 1860만달러
6. Ryanair 17억 3878만달러
7. Lufthansa 14억 9363만달러
8. easyJet 14억 6596만달러
9. Qantas 11억 6717만달러
10. Alaska Air 10억 9200만달러

 

부가수입 비율 상위 10위 항공사

항공사

부가수입비율

  1. Spirit

43.4%

2. Allegiant

37.6%

3. Wizz Air

36.4%

4. Jet2.com

29.4%

5. Ryanair

24.0%

6. Volaris

22.3%

7. Jetstar

21.3%

8. Flybe

21.2%

9. Tigerair

20.8%

10. Alaska Air

19.5%

편집부 Editorial Team

Korean Today 편집부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호주 사회 소식을 보고 분석합니다.

No comments so far.

Be first to leave comment below.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