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 운전자 폭행-칼부림 후 차량탈취
경찰이 7일 스트라스필드에서 일어난 특수강도사건 이후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7일 (수) 오후 7시 45분경 23세 남성이 스트라스필드 Long Street에서 수바루... 스트라, 운전자 폭행-칼부림 후 차량탈취

경찰이 7일 스트라스필드에서 일어난 특수강도사건 이후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7일 (수) 오후 7시 45분경 23세 남성이 스트라스필드 Long Street에서 수바루 임프레짜 (NSW 번호판 DNE-55G)를 운전하다 면식이 없는 남성이 차를 멈춰 세웠다. 운전자가 차를 멈추자 차를 세운 남성이 차에 올라탔고 23세 운전자를 소형 화기로 위협하며 돈과 휴대전화를 요구했다.

이어 또다른 면식이 없는 남성이 차에 타 칼을 꺼냈고 23세 운전자는 논쟁 중 폭행을 당하고 왼쪽 팔뚝이 칼에 찔렸다. 이후 3번째 면식이 없는 남성이 운전석으로 23세 운전자에게 다가가 차에서 끌어 내린 후 폭행했다. 남성 3명은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롱스트릿 서쪽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됐다.

23세 남성은 왕립프린스알프레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왼쪽 팔뚝에 심각한 열상을 입고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밍턴 경찰서 소속 경찰이 사건 수사를 시작했으며 차를 타고 도망친 3명을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3명은 20대 지중해/중동인으로 20대 체격은 중간 정도이다. 경찰은 시민의 제보를 부탁했다.

사건제보 Crime Stoppers 전화 1800 333 000 / 온라인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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