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일 확정, 재외선거 참여 열기 고조
재외투표 4월25일~30일 투표참여 신고·신청 3월 30일까지 인터넷 이용 신고·신청 가능 ova.nec.go.kr 재외선거인 영구명부 확인하러 가기 제19대 대통령선거 주요 일정 시행일정 실 시 사 항... 19대 대선일 확정, 재외선거 참여 열기 고조

재외투표 4월25일~30일

투표참여 신고·신청 3월 30일까지

인터넷 이용 신고·신청 가능 ova.nec.go.kr
재외선거인 영구명부 확인하러 가기

제19대 대통령선거 주요 일정
시행일정 실 시 사 항
3. 30(목)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신고 마감
4. 17.(월) 선거기간개시일
4. 25.(화)부터
4. 30.(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08:00 17:00)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정해지면서 재외투표일이 4월 25일부터 30일로 확정됐다.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가 이번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외부재자 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변경) 신청을 2017년 3월 30일(목)까지 마쳐야 한다.

재외투표자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으로 나뉘며 호주에서 투표하는 한국 국적자 대부분은 국외부재자에 해당한다.

재외투표자의 구분

  • 국외부재자: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한국 국적자
  • 재외선거인: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한국 국적자

유학생, 주재원 등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외부재자는 2016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외투표를 했더라도 이번에 반드시 국외부재자신고를 다시 해야 한다. 65세 이후 한국 국적을 회복하였거나, 말소된 주민등록번호를 회복한 경우에도 반드시 국외부재자신고를 다시 해야 한다. 그러나 2016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외선거인 등록을 한 후 신분변동이 없는 재외국민은 별도로 등록신청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주시드니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 이강욱 영사는 특히, 이번 대통령선거가 “일반적인 대통령선거시와 달리 재외투표 참여를 위한 신고·신청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신고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재외투표부터 국외부재자나 재외선거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고‧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고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이번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참여를 위해 신고 신청을 접수한 유권자는 인터넷 접수건만 14일 6시 기준 2,4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최종 신고 신청자 수인 3,425명의 70%를 넘는 것으로 총영사관 관할지역 내 유권자들의 대선에 대한 열기를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등재자수는 2,148명이다.

주멜번분관 관할지역인 빅토리아주에서는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수가 3월 16일 12시 현재 총1,073명으로 지난 18대 대선 최종 등재자수 1074명과 맞먹는다. 또한 지난해 총선 등재자 530명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보름 정도 남은 기간 동안 호주 전지역에 걸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재외국민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참여 설명회 18(토) 오후 5

한인회관 82 Brighton Avenue, Croydon Park NSW 2133

또한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재외투표 관련 설명회와 현장접수를 2017년 3월 18일(토) 오후 5시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욱 영사는 설명회에서는 투표참여와 관련한 안내는 물론, 국외부재자 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도 받을 예정이라며 “유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설명회에서 신고 신청을 희망하는 유권자는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이번 선거 재외투표소를 관할지역인 시드니(총영사관 청사)와 브리즈번 등 두 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총영사관 청사에서는 일반 재외투표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투표소가 운영된다. 브리즈번 추가투표소는 지난 총선과 같이 브리즈번 다이아나 호텔(Hotel Diana)에 설치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전세계 투표열기, 16일 오전 기준 22만 2400여명 등재

선거당일까지 인터넷 선거 운동 가능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은 선관위-총영사관 신고

전세계적으로 16일 오전 7시까지 6일동안 신고·신청한 재외선거인은 7만 612명으로 지난 대선 최종 등재자수인 22만 2389명의 31.7%에 달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재외선거관리위원회 175개를 설치해 역대 최다이며, 재외투표소도 175개 공관과 공관 외 추가투표소 25개, 파병부대 4개 등 총 204개를 설치한다.

선거운동은 4월 17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5월 8일까지 22일간 할 수 있다. 다만,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선거일에도 SNS에 후보의 기호가 표시된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는 등 인터넷이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은 계속 금지되며, 이런 행위는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관위 사이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선거법 위반 사항을 인지한 경우 총영사관 선거담당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주시드니 총영사관 이강욱 영사는 “재외국민이 빠짐없이 이번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동포사회로부터 좋은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Editorial Team

Korean Today 편집부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호주 사회 소식을 보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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