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 스키장 이것만 알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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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하면 해변가에서 빨간 산타복을 입고 즐기는 한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가 먼저 떠오르지만 한겨울에는 눈이 펑펑내리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 리조트가 있다. 호주에서 맞는 겨울, 스키 장비를 바리바리 들고 뉴질랜드 가는 것 보다 몇시간 운전만 하면 갈 수 있는 국내 스키장으로 가보자.

리조트 위치 운전시간 특징 스키 지형 슬로프(run) 수
Thredbo NSW , 코시어스코 국립공원(Kosciusko National Park) 시드니에서 6.5 시간 스키후 휴양에 최고 16% 초보자, 67% 중급, 17% 고급 92
Perisher 대형으로 가족에 적당 22% 초보자, 60% 중급, 18% 고급 133
Charlotte Pass 100% 스키화로 활보 가능 33% 초보자, 29% 중급, 38% 고급 24
Falls Creek VIC, 알프스 국립공원 (Alpine National Park) 멜번에서 5 시간 초보자에 최적 27% 초보자, 60% 중급, 23% 고급 92
Mt. Buller 멜번에서 3 시간 첨단 리조트 20% 초보자, 45% 중급, 35% 고급 41
Mt. Hotham VIC, 호주알프스 국립공원 (Australian Alps National Park) 멜번에서 4.5 시간 전문 스키어를 위한 지형 지형 다수 20% 초보자, 40% 중급, 40% 고급 66

출처: Finder.com.au[/vc_column_text]

호주 스키장은 빅토리아주와 NSW 경계에 있는 알프스 국립공원과 코시어스코 국립공원에 몰려있다. 지난해 스키 시즌이 한참일 때 트래블러(traveller.com.au)에 올라온 기사 Victoria v NSW: Where is Australia’s perfect ski resort?를 요약했다.

스키가 처음이든 스노우보드 능력자이든 상관없이 호주에는 완벽한 지형을 자랑하는 쓰레드보와 호쌈, 스키를 신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휴양지 폴스크릭, 광활한 페리셔와 멜번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마운트 불라(Mt Buller)까지 눈덮힌 놀이동산이 기다리고 있다. 불라는 멜번 시내에서 3시간 밖에 안걸려 편한 반면 깐깐하고, 폴스는 평평해서 어린 아이를 둔 가족에게 좋지만 활강의 스릴을 찾기는 힘들다, 쓰레드보는 전통을 고집하기 때문에 독특한 유럽식 빌리지 느낌을 제공한다. 호주 최대 스키장인 페리셔는 역시 최대 인파가 밀리기 때문에 주말 저녁 시드니 시내 피트 스트리트나 멜번 스완스톤 스트리트를 상상하면 된다.

스키 리조트 시설로는 빅토리아가 NSW보다 몇 수 위다. 쓰레드보와 페리셔는 산위 식사나 음료 선택에는 불라나 폴스 크릭 기준 근처도 못 온다. 빅토리아 리조트에는 화려한 데이스파가 있지만 NSW에는 없다.

지형을 기준으로는 페리셔가 규모면에서, 쓰레드보는 수직성과 다양성에서 승자다. 눈내리는 날 최고 슬로프는 당연히 쓰레드보 블러프(the Bluff)가 꼽히겠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안 좋은 슬로프가 있을까?

매력으로 따지만 NSW 페리셔에 있는 샬롯 패스와 거띠가(Guthega)가 1등이고 리조트내 숙박 수용 인원보다 리프크수가 훨씬 많은 폴스 크릭은 리프트 줄이 없어서 행복하다.

NSW 스키장 리조트 연합단체인 스노위마운튼즈 관광(Tourism Snow Mountains)와 빅토리아주 스키리조트 연합기관인 스노우 빅토리아(Snow Victoria)에서 스키장 가는 팁을 제공했다.

스키 시즌

NSW주 스키 시즌은 6월 초 영국여왕생일 긴주말(올해는 6월 6일)에 시작해 10월 초 NSW 노동절 긴주말 – 올해는 10월 5일 – 에 끝난다. 빅토리아주는 시작일은 같지만 9월 말, 올해는 9월 27일로 막을 내린다. 스노우 빅토리아에서는 할인 혜택이 많은 시즌초기나 초봄인 9월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 방학을 제외한 주중도 숙박요금이 보통 더 저렴하다.

어떤 리조트에 가지?

NSW 페리셔는 규모 면에서 가장 최대고 쓰레드보는 슬로프가 가장 길다. 샬롯 패스는 눈위로만 접근할 수 잇는 스키 상급자를 위한 곳이다. 가족용으로는 셀윈 스노우필즈와 레이크 마운튼을 추천한다.

젊은 스키어들에게 빅토리아주에서는 마운트 불라와 마운트 호쌈을 추천한다. 스키, 스노우보드, 고급식사, 영화같이 눈놀이는 물론 그외 여가 활동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숙소

스키장에 당일이 아닌 하루 이상 머물기로 했다면 저렴한 공유 산장형부터 일류 콘도식 아파트, 샬레풍 별장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스노우 빅토리아에서는 아파트가 보통 스키를 신고 드나들 수 있고 공간이 많아서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갖 현대식 시설을 갖춘 부엌과 거실이 있어서 좋다고 권한다. 친구와 단체로 혹은 가족이 아파트나 산장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산장은 방 하나에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도록 2층 침대가 있는 방에 자체 욕실이 있어서 가족에게 적당한 시설이다. 산장에는 공유 부엌과 휴게실/식사 공간이 있어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뭘 가져가지?

리조트, 각종 스키대여점, 리조트 근처 마을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 장비, 눈썰매, 방수 부츠와 재킷, 바지를 대여할 수 있다. 털모자, 고글, 선글라스는 직접 가져와야 하고 겨울이지만 내 피부는 소중하니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말자. 물론 각종 물품을 리조트에서도 구입할 수는 있다. 스키장을 결정한 후에는 반드시 대여할 수 있는 장비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면 준비 끝

따뜻한 옷을 겹겹이

추운 날씨에 옷을 입을 때는 항상 겹겹이 입는 것이 좋다. 스키나 스노우보드로 몸이 따듯해지면 껴입은 옷을 벗어 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튼튼하고 따뜻한 일반 걷기용 신발, 털자켓, 따뜻한 양말과 장갑도 잊지 말자. 1박 이상을 하는 경우 스키 같은 눈놀이 이외 외식이나 리조트내 활동을 위한 옷도 챙겨넣자.

어린이

애들 옷과 장비에는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서 꼭 이름을 적어놓는다. 리조트 별로 2시간에서 하루 종일까지 스키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이나 주말에는 어린이를 위한 각종 행사가 있다. 어떤 리조트에서는 보육이나 자체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스노위마운튼즈 지역 스키 리조트는 자동차나 관광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정보는 Snow Mountains 사이트 Getting Here에 자세히 나와있다. 코시어스코 국립공원에서는4WD가 아닌 차량은 반드시 체인을 지참해야 한다. 진다바인(Jindabyne)은 쓰레드보와 페리셔 스키 리조트에 가장 가까운 마을로 여기에 묵으면서 두 리조트 모두 스키를 타러 갈 수 있다. 벌록스 플랫(Bullocks Flat)은 페리셔와 블루 카우로 가는 알프스 열차인 스키 튜브 정거장이 있는 곳이다. 벌록스 플랫까지는 스노우체인이 필요없다. 시드니에서는 캔버라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후 버스를 타면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빅토리아주의 경우 멜번에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은 보통 자동차를 이용한다. 직접 운전할 때는 출발전 도로사정과 날씨 확인이 필수이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산악지대 운전시 4WD라도 반드시 체인을 지참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돼 있다. 실제로 타이어에 장착은 안한다 해도 반드시 차에 체인이 있어야 한다. 스노우체인은 스키대여점이나 주유소에서 대여할 수도 있다.

빅토리아주 스키 산악지대에는 주유소가 없다. 출발하기 전 연료를 가득채워야 한다. 대신 리조트 주변 마을에는 주유소가 많다.

빅토리아주 스키 리조트는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리조트에서 숙소까지는 따로 이동수단이 있어야 한다. 산자락에 차를 놓고 버스를 타고 리조트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각 리조트마다 다른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를 타면 스노체인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주차비, 리조트입장료가 모두 포함돼 있다.

NSW 도로사정 확인은 전화 132 701 / www.rta.nsw.gov.au

국립공원입장료

NSW 스키 리조트는 모두 코시어스코 국립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입장료를 내야 한다.

스키 시즌 1일 입장료 자동차 $27; 오토바이 $11; 버스 승객 성인 1인당 $11.45 어린이 $3.60

입장허가증은 국립공원 입구, 진다바인(Jindabyne) Snowy Region Visitor Centre, 아다미나비(Adaminaby)에 있는 Snowy Mountains Holiday Centre에서 구입할 수 있다. 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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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ditorial Team

Korean Today 편집부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호주 사회 소식을 보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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