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oy in Luv’ 한번에 기네스 신기록 3가지

BTS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기네스 신기록을 하나도 아닌 3개나 한꺼번에 깨뜨렸다.

BTS 멤버 RM(리더),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올해 K-pop 그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고 역시 K-pop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코미디쇼 Saturday Night Live에 게스트로 데뷔하는 등 K-pop의 역사를 계속 새롭게 쓰고 있다.

새로운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은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캐내다, 일본, 뉴질랜드, 스코트랜드를 비롯한 전세계 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앨번에 수록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이 곡은 “24시간 동안 유튜브 최고 조회수,’ ‘24시간 동안 유튜브 뮤직 비디오 최고 조회수,’ ‘24시간 동안 K-pop 그룹 유튜브 뮤직 비디오 중 최고 조회수’ 등 3가지 세계 기록을 세웠다.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뮤직 비디오는 공개 첫 날 유튜브에서 조회수 7460만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