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iamo! A Musical Moment at Trinity
소프라노 이승윤과 테너 천인욱이 브라이튼 트리니티 연합교회에서 친숙한 가곡, 뮤지컬, 오페라 작품을 독창과 2중창으로 선보인다. Cantiamo! A Musical Moment at Trinity

명품 한인 성악가의 뮤지컬, 가곡, 오페라 공연

Cantiamo! A Musical Moment at Trinity

  • 시간: 8월 24일(토) 2:30pm
  • 장소: Trinity Uniting Church, 17 Black St. Brighton
  • 티켓: 현장 판매 $25 (concession $20)

찬 바람 부는 겨울 따뜻한 음악이 멜번을 찾아온다.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테너 천인욱과 소프라노 이승윤이 브라이튼 트리니티 연합교회에서 잘 알려진 가곡, 뮤지컬, 오페라 작품을 독창과 2중창으로 선보인다.

‘Cantiamo! A Musical Moment at Trinity’ 음악회에서는 뮤지컬, 가곡, 오페라 작품을 포함 슈베르트, 쇼팽, 베르디, 거슈윈, 푸치니, 칠레아, 가브리엘을 비롯한 유명 작곡가의 곡을 공연한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트리니티 연합교회 담임목사인 김기윤 목사와 오르간연주자 고든 앳킨슨(Gordon Atkinson) 박사의 특별 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Cantiamo’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자’는 뜻이다.

공연 후에는 소프라노 이승윤의 첫 앨범 “ENDLESS LOVE”의 음반 판매와 사인회도 열린다. 소프라노 이승윤은 매년 시드니에서 ‘칸토포유’ 정기 연주회를 통해 수준높은 고전음악과 팝페라는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로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공연을 펼쳐왔다.

테너 천인욱 (David Chun)은 호주 오페라단(Opera Australia) 전 단원으로 시드니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오페라 싱잉 그룹 칸토포유 (CANTO4U) 대표 소프라노 이승윤 (Sena Lee)은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호주 오페라단 영아티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후학을 양성하며 지역사회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두 성악가는 캔버라에서 열린 한호 50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에서 김기윤 목사를 만났고, 이번에 트리티니 연합교회 주관으로 공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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