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러, 호주 차별적 ‘워홀세’ 소송 승소

호주 연방최고법원이 ‘워홀세’가 차별적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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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부・오지에서 관광・음식・숙박업 근무하면 워홀비자 연장할 수 있어

내년 3월 부터 워홀러 비자 연장 신청자는 호주 북부나 오지 관광・식당 서비스업계 근무를 ‘특정업무’로 포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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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계연도 워홀러 연말정산건 전년도의 1/50

지난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워홀러 연말정산건은 1/50으로 급락했고 호주인이 국세청이 진 부채는 사상 최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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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 15% 워홀세 무효 판결

연방법원이 워홀세율 15%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한국정부는 한국 워홀러에도 적용되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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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3번째 비자 7월 1일부터 시작

3번째 워홀비자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7월 1일부터 6개월 일해야 하기 때문에 신청은 2020년 1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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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윤준길씨, 멜번 해변 ‘몸짱’
한국 워홀러 윤준길씨(26세)가 멜번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해변모델 몸짱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1일 멜번 프레스톤 Darebin Arts & Entertainment Centre에서 열린 NABBA/WFF (호주 아마추어 보디빌딩협회/세계피트니스연맹) 2017 Melbourne International Championships에서 워홀러 윤준길씨가 해변모델(Beach Model)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멜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은 보디빌딩과 피겨 그리고 모델부문인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치모델 부문으로... Read more
워홀러 35% “최저임금도 못 받아”<br>공정근로 옴부즈만 “노동력착취 암시장화” 우려
호주 워홀러(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가 적정임금에 크게 못 미치는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으며 한푼도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어 워홀러 프로그램이 노동착취의 “암시장”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워홀러는 3명 중 1명꼴로 법정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성희롱을 당하고 보건과 안전상의 기준을 크게 침해당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Read more
“최저임금 흥정대상 아냐”  공정근로옴부즈맨, 한인사회 집중 캠페인
한인인력공급업체 부나팩킹 임금체불
96명에 1만6700달러 미지급 강제이행각서 체결 퀸즈랜드주 남동부 농장에 인력을 공급해온 부나팩킹사가 90명이 넘는 한국인 워홀러들에게 총 임금 수천 달러를 체불한 것이 적발돼 공정근로당국과 강제이행각서를 체결했다. 21일 연방 공정근로 옴부즈맨에 따르면 부나팩킹은 브리즈번 남서쪽 타롬에 있는 한 농장에서 홍당무 분류 및 포장 작업을 하는 인력을 스콧 모팻... Read more
청년 문제는 청년이 해결한다! 호주생활 오리엔테이션
봄을 맞은 시드니 도심 레드펀 한가한 거리에 한인 청년들이 하나 둘씩 바쁜 결음을 재촉하고 있다. 길목마다 전봇대에 익숙한 한글로 쓰여진 발랄한 포스터가 눈에 띈다. ‘젊어서 고생 안삼’이라는 부제가 붙은 ‘호주생활 오리엔테이션.’ 한인 청년 단체인 KOWHY(Korean Working Holiday Youths)와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 정보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