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만을 위한 멜번분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3.1절이 한참 지난 20일 멜번 분관에서 개최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멜번 한인동포 2만 여명 중 150명만을 초청한 만잔... 한인 1%만을 위한 멜번분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양대 노인회와 ‘평화의 소녀상’ 단체는 초청도 안해

문재인 대통령의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는 “10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였습니다”로 시작한다. 그러나 멜번분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멜번 한인동포를 1%와 나머지 99%로 나누었다.

지난 20일 멜번분관은 자체 부제인 ‘또다른 100년, 새로운 희망’과 고국 정부 표어인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주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내 RACV 시티 클럽에서 초대 인사 150명만을 대상으로 열린 기념행사는 한인사회 일각에서 2만여명에 달하는 빅토리아주 한인 동포를 아우르지 못한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총영사관에서 초대한 한인동포 150여명이 참석했고, 이중 대다수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차세대 청년층이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또한 기성 한인사회에서는 한인회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후 멜버너 김로로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좌석배치는 ‘동포 언론인’, ‘한글학교 10년 근속교사,’ ‘한인회,’ ‘여성단체 A,’ ‘민주평통,’ ‘ 예술분야 영리더,’ 제목 없이 테이블 번호만 명기된 ‘7,’ ‘지상사 대표,’ ‘여성단체 B,’ ‘바리스타 영리더,’ ‘대학교수,’ ‘옥타/상공인협회,’ ‘비즈니스 영리더,’ ‘ 멘토그룹,’ ‘유학생/워홀러 대표,’ ‘한글학교 교사회 외,’ ‘영사관,’ ‘영상 크리에이터 영리더,’ ‘퍼포머’로 나뉘어 있다.

순서지와 기념식 참석 동포 다수에 따르면 백광석 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행사는 고국 정부에서 제작, 배포한 독립선언문 영상, 김성효 분관장의 문재인 대통령 3.1절 기념사 대독, 빅토리아주 한인회 관련 영상 상영 및 멜번저널 김은경 편집장의 빅토리아주 한인역사 설명, 태권도 시범, 현악 4중주 연주, 소프라노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빅토리아주 한인역사를 설명하는 도중 현재 한인회관이 심각한 부채문제를 안고 있다는 현실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멜번 한인사회에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백영석 영사는 멜번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음악협회 활동을 해온 음악가 김경혜씨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참석자 중 1명이 프라임 메디컬센터 의사 이경씨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고 알렸다. 멜번분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독립운동가 후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Korean school teachers awarded
재외동포재단 수여 장기근속 한글학교 교사 표창장 수여자

행사 중간에는 10년 이상 한국어 학교에서 근속한 교사를 대상으로 재외동포재단에서 수여하는 장기근속 한글학교 교사 표창장 전수식이 열렸다. 근속 표창장은 멜번한국어학교, 웨이블리 한글학교, K스쿨 교사인 김경운, 김경자, 백옥주, 이재윤, 조정란, 최명숙, 한유미, 황인야 교사가 받았다.

멜번분관은 분관 웹사이트 공관장 활동사항을 통해 “우리 공관이 정한 ‘새로운 100년, 또 다른 희망’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도록 많은 젊은층들이 참여하고 호응하여 주셔서 또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민 세월의(원문대로) 긴 장년층에게는 잊혀져가는(원문대로) 나라사랑의 불씨를 되살렸고, 어린 이민세대에게는 모국과의 유대감과 정체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자평했다.

Magic show Mar 1 Independence Movement centennial anniversary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순서로 포함된 마술쇼

“다양한 연령대 참여 의미” 의견도

참석자들 중에서는 다른 한인행사에 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서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30대 참석자 중에는 영상을 통해 몰랐던 한인사회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한인사회에서 기존에 봉사하던 동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이상했다고 전해온 참석자도 있다. 일부에서는 오랫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힘써 온 전임 회장단도 초대하지 않은 멜번분관의 기념식 초청 기준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들렸다.

멜번분관 초청 명단에는 전쟁중 성범죄 재발방지를 위해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멜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멜소위)’와 양대 노인회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역대 한인회장 모임인 자문위원회 회장도 기념식 초청명단에서 누락되어, 한인회관 정상화 대책준비위원회에서 멜번분관에 초청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해프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과 시드니는 ‘국민참여’, ‘함께 만드는 100년’ 취지 열린 행사

고국에서는 올해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 주최하며 무엇보다 ‘국민참여’와 ‘함께 만드는 100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공개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신청자 중에서 행사 참석자를 선정해 통지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고국 100주년 사업 웹사이트에는 준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에 대한 소개가 사진과 함께 공개되어 있다. 문 대통령은 2월 25일 “당신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라는 영상을 통해 광화문에서 열리는 3.1절 100주년 중앙기념식 참여를 독려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멜번 한인동포는 초대장이 없이는 3.1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시드니에서는 주시드니 총영사관과 광복회 호주지회가 협조하여 전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한인회관에서 이민 2세대와 1세대가 어우러지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광복회는 사전에 한인 2세대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자를 선정하는 행사를 따로 열기도 했다.

이러한 고국과 타지역의 투명하고 참여적 행사와는 정반대로 멜번 분관은 준비부터 행사 초대까지 불투명으로 일관했다. 준비과정에는 멜번분관에서 모은 여러 한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에서는 준비과정에 참여한 한인들에 대한 정보를 멜번분관에 요청했으나 27일까지 분관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 답도 하지 않은 상태이다. 본지 취재 결과 총영사는 행사 준비 처음부터 전체 한인을 위한 행사가 아닌 ‘갈라 디너쇼’를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기념식은 처음부터 총영사관의 계획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멜번 한인사회에서 1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차세대 젊은 층 중 초대된 청년은 100여명에 불과하다. 본지에서는 초대인사 선정 기준도 멜번 분관에 요청했으나 역시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 차세대 참여라는 허울 아래 멜번 한인사회에는 공개하지 않은 공관 ‘내부자’들이 중심이 되어 선정한 한인 150여명을 행사에 초대하고 나머지 1만 9850여명은 배제한 ‘0.75%’만을 위한 화려한 3.1 운동 기념행사가 된 것이다.

한민족 온겨레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궐기한 항일 독립운동과 온겨레의 독립염원을 이루기 위해 수립한 임시정부를 기념하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를 멜번분관은 ‘초대받은 1%를 위한 갈리 디너쇼’로 전락시켰다.

  • Shawn

    29/03/2019 #1 Author

    저런자가 영사라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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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liam

    29/03/2019 #2 Author

    멜번 거주 30년차 입니다. 한인회나 평통등 한인사회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 관여도 했었습니다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전혀 관심을 접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통위원 선발기준과 멜번지역 행사에 관한 일요신문 기사를 읽다 보니 참 정확하게 관점을 가지고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참고로 알려 주신 멜버너(?)의 유튜브도 봤습니다.(젊은 유튜버답게 먹고 즐기는데 촛점이 있더군요 ^^ 대신 몇 몇 분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그 분이 그 분입니다. ). 멜번 한인회는 회관 빚 분쟁 이후 완전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동력을 잃었고, 일부 인사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소녀상, 참전용사상등등의 모임으로 더욱 쪼개져 있습니다. 이 기사 글 쓰신 분도 멜번 사정을 잘 아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관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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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

    29/03/2019 #3 Author

    조국에 세금을 안내는 재외국민에게도 투표참여의 권리를 행사한다 하물며 한인회비안낸 사람은 한인회원이 아니라하니 어찌 젊은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겠는가. 반드시 바뀌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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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GIRL

    29/03/2019 #4 Author

    정말 쉽네요. 기레기라는 직업은….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를 악의적으로 편집하면 ‘기사’ 같은게 되는가봐요. 영사관과 아무 이해관계없이 자원봉사자로 이번 행사를 도운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반박하고 싶으시면 답변으로 이메일 달아 주세요. 1. 1만명이 넘는 한인 청년 중 100명만 초대되었다고요, 일단 총 참가인원이 150명입니다. 그 중에 100명이 2-30대 청년이었구요. 이게 적나요? 모든 청년을 어떻게 초대하죠..? ㅋㅋㅋㅋ 2. 멜버른 한인회관의 부채 문제는 한인 부회장의 인턴 성희롱 사건으로 시작해 고리가 꼬리를 물어 그 지경이 난것이고 지금은 아무런 기능을 못하고 있은지 오래되었는데 허물 뿐이고 사실 교민사회의 수치나 다름없는 한인회가 대한 민국 건국 100주년 행사에 무슨 상관이..? ‘한인회’를 멜버른 한인교민대표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요신문과 당사자들 뿐인 것 같네요. 3. 그들만의 행사라고 하신 이번 행사에는 스펙과 나이가 상관없이 각층 – 공장에서 세컨따는 워홀러분, 각 대학교 학생 (한인학생회 임원도 있고 아닌분도), 외교부 워홀 통신원, 용접 미용 정비 기술 요리 기술인들, 한인유학생들, 바리스타, 자선행사를 하는 멜버른 대 음대 졸업생들 등등 이 전에는 한번도 이런 행사에 초청된 적 없던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민간자원자였던 저와 다른 분들이 각 단체에 요청하여 대표자 분들이 참여하신거구요. 본지에서 요청했을 때 주최측에서 행사를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다 제공할 의무가 있나요…? 일요신문이 대체 뭔데요..? 4. 갑자기 시드니와는 왜 비교? 시드니와 멜버른은 교민 수에서 10배라는 차이가 있어요. 시드니처럼 못한다고 해서 멜버른이 왜 욕을 먹는거죠? ㅋㅋㅋㅋ그러는 일요신문은 정말 다른 객관적 보도업체와 비교가 많이 되네요. 거기서도 행사하면 호주 한인 다 초대하세요 ㅋㅋㅋㅋㅋ
언론사로 초대를 못받아서, (왜 못받았는지 알거 같지만…)혹은 영사관에서 답을 못받으셔서 지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청년층과 각계층과 통합하여 뭐라도 해보려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괜한 화풀이는 마시죠. 분탕질도 정도껏이지, 진짜 보기 추하네요. 외교부 워홀 공식 카페에서 참여한 청년들이 어떤 피드백을 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반박 답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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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GIRL

      29/03/2019 #5 Author

      아 그리고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경 선생님께서는 본인이 겸손하셔서 따로 말씀을 안하시고 혼자 사실을 간직하고 계셨는데 지인분이 주최측에 행사 도중에 귀뜸을 하였고, 사회분께서 행사 중간에 이경 선생님의 약력을 소개하며 정정하셨습니다. 이경 선생님 본인이 겸손하셔서 숨기신 사실을 대체 어떻게 주최측이 사전에 알아내어 준비를 하죠? 초청자 모두의 신상을 미리 털었어야 했나요?ㅋㅋㅋㅋㅋ진짜 까려면 뭐로도 깔 수있나보네요. 와…진짜 기레기라는게 이런 거구나…가까이서 보니 진짜 놀라워서 입이 떡 벌어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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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jin Park

        29/03/2019 #6 Author

        기사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기사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정정보도 요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김로로님과는 인터뷰했다고 언급한 바 없고, 그 분이 올려놓으신 영상을 일부 참고했을 뿐입니다. 애매하게 적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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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GIRL

          29/03/2019 #7 Author

          이해가 안되신거 같은데 다시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댓글 지우고 비공개로 돌리지 말아주시구요.

          영사관과 아무 이해관계없이 자원봉사자로 이번 행사를 도운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반박하고 싶으시면 답변으로 이메일 달아 주세요. 1. 1만명이 넘는 한인 청년 중 100명만 초대되었다고요, 일단 총 참가인원이 150명입니다. 그 중에 100명이 2-30대 청년이었구요. 이게 적나요? 모든 청년을 어떻게 초대하죠..? ㅋㅋㅋㅋ 2. 멜버른 한인회관의 부채 문제는 한인 부회장의 인턴 성희롱 사건으로 시작해 고리가 꼬리를 물어 그 지경이 난것이고 지금은 아무런 기능을 못하고 있은지 오래되었는데 허물 뿐이고 사실 교민사회의 수치나 다름없는 한인회가 대한 민국 건국 100주년 행사에 무슨 상관이..? ‘한인회’를 멜버른 한인교민대표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요신문과 당사자들 뿐인 것 같네요. 3. 그들만의 행사라고 하신 이번 행사에는 스펙과 나이가 상관없이 각층 – 공장에서 세컨따는 워홀러분, 각 대학교 학생 (한인학생회 임원도 있고 아닌분도), 외교부 워홀 통신원, 용접 미용 정비 기술 요리 기술인들, 한인유학생들, 바리스타, 자선행사를 하는 멜버른 대 음대 졸업생들 등등 이 전에는 한번도 이런 행사에 초청된 적 없던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민간자원자였던 저와 다른 분들이 각 단체에 요청하여 대표자 분들이 참여하신거구요. 본지에서 요청했을 때 주최측에서 행사를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다 제공할 의무가 있나요…? 일요신문이 대체 뭔데요..? 4. 갑자기 시드니와는 왜 비교? 시드니와 멜버른은 교민 수에서 10배라는 차이가 있어요. 시드니처럼 못한다고 해서 멜버른이 왜 욕을 먹는거죠? ㅋㅋㅋㅋ그러는 일요신문은 정말 다른 객관적 보도업체와 비교가 많이 되네요. 거기서도 행사하면 호주 한인 다 초대하세요 ㅋㅋㅋㅋㅋ 5. 이경 선생님 이야기 보고 엄청 웃었는데요.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경 선생님께서는 본인이 겸손하셔서 따로 말씀을 안하시고 혼자 사실을 간직하고 계셨는데 지인분이 주최측에 행사 도중에 귀뜸을 하였고, 사회분께서 행사 중간에 이경 선생님의 약력을 소개하며 정정하셨습니다. 이경 선생님 본인이 겸손하셔서 숨기신 사실을 대체 어떻게 주최측이 사전에 알아내어 준비를 하죠? 초청자 모두의 신상을 미리 털었어야 했나요?ㅋㅋㅋㅋㅋ진짜 까려면 뭐로도 깔 수있나보네요. 6. 언급하신 유투버 김로로님과 이야기를 해봤는데요…인터뷰하신 적도 없고 그저 영상에서 배치도를 찍어올린거 뿐인걸 지금 애매하게 적어놓으신건데…안쪽팔리세요…?

          언론사로 초대를 못받아서, (왜 못받았는지 알거 같지만…)혹은 영사관에서 답을 못받으셔서 지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청년층과 각계층과 통합하여 뭐라도 해보려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괜한 화풀이는 마시죠. 분탕질도 정도껏이지, 진짜 보기 추하네요. 외교부 워홀 공식 카페에서 참여한 청년들이 어떤 피드백을 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반박 답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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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31/03/2019 #8 Author

      쫌 보기 역겨워서 댓글 적어봅니다.

      멜번걸님.. 자봉 맞아요? 어느정도의 비판은 말할수 있는데.. 무슨 영사관 직원처럼 시시콜콜 사소한 것 까지 다 알수 있나요? 영사관 직원이면 그렇다고 하시던지.. 넘 티나잖아요. ㅎㅎㅎ
      뭘 들킨것마냥 발끈해서 번호까지 먹이면서 따지시고, 말하는 교양머리는 비아냥 일색이고 당신이 적은만큼만 딱 어울리게 댓글 달아드릴께요.
      누가 멜번교민들 전부 초대해 달라고 했답니까??
      적어도 그런 행사가 있으면 광고를 내어 알리고,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참석하게 하면서 다양한 계층을 초대했다면 정말 의미있는 행사였겠죠. (매직쇼까지 하는 호화 행사인 것만은 빼놓고)
      기자님이 말하는 요지를 `못` 짚어내는 센스가 있으시네.
      애기인 즉슨 평통인선처럼 공개적인 초대가 아닌걸 비판한 거 잖아요. 포인트나 좀 잡고 댓글을 달던지.. ㅉㅉ…. 안 쪽팔리세요?? 영사관 직원님??.
      무슨 영사관 초대받는게 대수라고 초대 못받은걸 비아냥거리듯이 까고, 그럼 초대 못받은 나머지 교민들도 왜 초대 못 받았는지 알것 같으신가?? 말이야 막걸리야~~ 초대받은사람들과 초대 못받은 사람들을 구분짓는건 멜번걸님 당신이 그러는 것 같은데… 초대 못받은 멜번 교민들 분개해야겠네.. 저렇게 자봉한테 까이니.. 말 조심 당신이나 하세요.
      시드니 , 고국 비교를 한건 왜 한건지 잘 읽어봐요. 먼저 행사에 대한 내용광고가 나가면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했잖아요. 그걸 비교한거지.. 안그런가요?? 멜번 영사관에서 나라세금 써가면서 행사를 할꺼면 제대로 해야할 것 아녀.. 지금이 뭐 이명박그네 시대도 아니고, 자기들의 인맥 위주로 초대를 했고, 각양각층에 사람들을 신경써서 초대했다??? 장난합니까?? 그걸 어찌 알어??
      기사의 의도도 제대로 읽고 해석도 못하는 사람이 우째 저렇게 댓글질이래..ㅉㅉ..
      앞으로 좀 잘 읽고 댓글을 달던지 하쇼.. 어디서 잘난척이래. 당신은 그자리에 초대 못받은 나머지 교민들을 욕보였어요… 당신의 그 비아냥거린 말한마디로… 알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원래 댓글은 점잖게 적는 편인데, 점잖게 적으면 못 알아 들으실까봐 당신이 적은 수준과 걸맞게 적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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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GIRL

    29/03/2019 #9 Author

    이보세요, 기자님. 멜버른과 시드니는 상황이 달라요. 시드니는 시드니고 멜버른은 멜버른이죠. 그리고 멜버른 한인회 상황이 어떤지 아시면 그렇게 말 못하죠. 150명 정원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없는건데 이걸 하나하나 까고, 그리고 로로님꺼에서 배치도 보신거같다고 하시는데 그걸 그룹을 찾아서 검색하고 분석하고 하신 노력 애잔하고 크리피하네요. (편집해야 하나 하시구 계시네요.) 이보세요. 기.자.님. ㅋㅋㅋ 제가 자원봉사를 하기로 한 이유는 영사관 측에서 이번에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청년층, 차세대와의 화합’을 이라고 싶다고 하셔서 본업에 바쁜대도 열심히 도운거예요. 원로, 한인회, 특정 화이트컬러 직업군의 앨리트들을 위한 이벤트가 아니고 워홀부터, 유학생, 그리고 각 분야 블루컬러 직업 기술인들, 예술인들 까지 어우르고 싶다는 말씀에 감명을 받았고 그렇게 행사가 진행이 되어서 또 뿌듯했구요. 당연히 초대 못받은 분이 생기겠죠, 그런 분들을 위한 행사는 또 있지 않겠어요? 제발 이제는 화합을 이루고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교민사회를 키우면 안될까요?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연예 전문 보도잡지에? 제가 봤을 때 지금 나름 교민잡지 중 오래되고 보수적인 성격의 일요신문이 빡친 포인트는 ‘그들만의 행사’ 라서가 아니고 ‘그들이 제외된 행사’ 라서 같네요. 애잔하군요. 어차피 이런 듣보 아무도 안읽을테니까 별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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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RicKeykey

      29/03/2019 #10 Author

      ㅎㅎ 완전 사이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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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31/03/2019 #11 Author

      아니.. 그니깐~~~ 왜 그런 뿌듯한 행사를 뒤로 초대했냐고요~평통도 그렇고 공관들도 그렇고 원래 그런가???
      공개적으로 초대를 하고나서 참석 못한 것과 비공개적으로 초대를 해놓고 다 어우렀다고 하는 것… 그 차이점을 몰라서 이렇게 떠드는 거냐구요..
      그자리에 있었던 150명모두가 뿌듯하고 화합했으면 다 화합한거냐구요…..??
      누가 여러다양한 사람을 초대한걸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 참 말길 못알아듣고 밑에 또적었네.. ㅉㅉ..
      나같은 그냥 평범한 아줌마도 알아들을 글을 우째 이렇게 똑똑한 척 많이하는 멜번걸님이 이해못하실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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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GIRL

    29/03/2019 #12 Author

    아 그리고 한인회 전임회장님도 안불렀다고요? ㅋㅋㅋㅋㅋㅋ전임 회장님 행사 시작에 오셨고 인사만 하시고 가셨어요^^ 워낙에 바쁘신 분이고 개인적인 일 있으셔서 식사랑 행사는 참여 못하시고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제발… ㅋㅋㅋㅋㅋㅋ이런 공식적인 기사라는 걸 최소한의 조사도 없이 그냥 추정과 추측으로 대충 써재끼다니. 이게 교민언론의 수준이라니 암담하고 부끄러움은 제몫이군요. 돌려보면서 많이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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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31/03/2019 #13 Author

      ㅋㅋㅋㅋ첨에는 이렇게 다 댓글을 달려고 한거는 아닌데…멜번걸님.. 넘 우낀다… 이렇게 발끈해서 사사건건 올린것보면 틀림 자봉은 아닌듯요.. ㅋㅋㅋ 표시 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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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bourne

    29/03/2019 #14 Author

    직접 참가하셔서 보시고 쓴 기사는 아닌 듯 싶은데요 기자님. 대한민국 삼일절, 임시정부 건국 기념 100주년이란 의미있는 행사에.. 이건 한인회 몇주년 행사가 아니지 않나요? 굳이 한인회의 심각한 부채 문제가 한인회 역사 소개에 왜 필요해야할까요? 기자님은 가족 소개 하면서 가족 구성원 단점도 다 이야기 하세요? 한인 인구와 역사가 훨씬 긴 시드니와 비교하시는 것도 이상하구요, 늘 시드니 한인회는 처음부터 물 흐르듯 모든게 잘 된 것 같다 이야기 하시는 걸로도 이해가 되네요. 초대받은 1퍼센트의 갈라 디너쇼로 전락했다고 하시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99퍼센트를 대변하는 초대받음 1퍼센트의 행사가 될 수 있을까요? 위의 글을 쓴 분이 워낙 잘 이야기를 하셔서 굳이 더 할 말음 없습니다만.. 참 착찹하네요 기자님.. 서로 응원은 못할 판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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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RicKeykey

    29/03/2019 #15 Author

    가끔 들어와서 글 읽는데… 첨으로 로그인해서 댓글 쓰네요
    그냥 불만 있으면 영사관에 이야기를 직접 하세요
    멀리서 관심끌려고 하지 마시고, 물타기 본질흐리기 이런거 하려고 하지 마세요
    1%와 99%로 나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담부터 불러달라고 하세요 쫌..초대 받지 못해서 섭섭하고 열받고 자존심 상할순 있는건 이해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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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번 주민

    29/03/2019 #16 Author

    기자님 긴 글 작성하시느라 고생 하셨는데.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보도 하고싶으신건가요.

    이번행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들이 각자의 시간을 내어가면서 만들어 내려는 노력과 정성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한정된 인원때문에 초대받은자 와 아닌자를 나눈다는게 참으로 불편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행사도 모임도 불가능하다는건 아실텐데,
    시드니 멜번 두 지역의 차이를 부각해서 멜번의 한인 행사가 얼마나 저급한지에 대해서 얘기하시려는건지 .
    1 % 네 99 %네 근거도 이유도 없는 숫자들로 가뜩이나 모아지기 여려웠던 멜번 한인사회를 더 선 그으시려는건지.
    한인회의 부족함을 이번 기회로 한번더 일파만파 말하시고 싶으신건지.
    공적으로 배포되는 기사에서 다듬어 지지않은 단어들과 어휘로 당신의 부족함을 보이시려는건지.

    그리고 이 기사를 통해 기대하시는 반응은 무엇입니까
    맞장구 치는 또하나의 무리를 형성시키시고싶으신건가요 열심으로 준비한 분들의 시간과 공로를 무시하려는 건가요

    한 행사의 아쉬움과 부족함을 지적하고싶으셨다면 설득력 있는 증거를 같이 보이실수있는 개선점으로 호소해 주십시요
    뒷담화의 의도가 가득한 이런 가쉽들로 다음번 한인 행사 진행에 기대치를 낮추신다면 . 당신 또한 그다지.. 이 커뮤니티를 판단 하실 자격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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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 Lee

    30/03/2019 #17 Author

    멜번걸님 말씀이 좀 심하신듯 싶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을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 행사에 참여하신 분이라 그렇게 말씀 하실 수 있다구요? 그 행사에 참여 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아냥 거리듯 말씀 하시는건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렇네요. 한인이 얼마 안되는 멜번이라고 150명 선별해서 초대 했다는 말, 국가 행사라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회마저 주지 않는다면 그건 다양성을 인정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영사였으면 150명을 위한 만찬을 하기 보다는 1,5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장소를 대관하고 그분들에게 기념품을 만들고 배포했을것 같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참가하는게 국가 행사로서 이득 아닐까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더 의미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덧글 : 멜번걸님, 그날 자원봉사 하셨다는 분이 그 행사의 내용과 누가 참여하셨는지에 대해서 그렇게 상세하게 아실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떳떳하시면 실명 공개해서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꼭 죄진 사람처럼 숨어서 목소리 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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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30/03/2019 #18 Author

    디너쇼 맞네요.. 150명 초대해 벌이는 호화디너쇼 . 매직쇼는 또 뭐지??. 마술구경하며 호텔가서 밥먹은 느낌이겠네여…
    차라리 그돈이면 야외공간에서 무료 바베큐파티와 기념품이라도 주지. 150명 호텔 행사비면 500명 이상 바베큐파티 충분하겠네…
    국민의 혈세를 1%를 위해 쓴거 맞네..
    기자분이 중간에 말한것 처럼, 고급 디너쇼 초대 받는 이들을 선정하는 과정도 불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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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부필녀

    02/04/2019 #19 Author

    일요신문이 행사 초대 받아서 취재하고 글을 썼다면 이런 글을 썼을까요? 취재는 초대받아야 가서 하는게 아닙니다. 팩트 확인도 안하시고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초대받지 못한 울분을 기사랍시고 이렇게 써서 교민들 분탕질 그만 하시고요 못하시겠거든 그만 두세요.
    초대 못받은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냥 이런 기사 쓰지 마세요. 멜번 교민으로서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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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부필녀

    02/04/2019 #20 Author

    일요신문이 행사 초대 받아서 취재하고 글을 썼다면 이런 글을 썼을까요? 취재는 초대받아야 가서 하는게 아닙니다. 팩트 확인도 안하시고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초대받지 못한 울분을 기사랍시고 이렇게 써서 교민들 분탕질 그만 하시고요 못하시겠거든 그만 두세요.
    초대 못받은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냥 이런 기사 쓰지 마세요. 멜번 교민으로서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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