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 호주 전역에서 팬 만난다. Dami Im – Dreamer Tour

뉴스 11/07/2019 Eunjin Park 0

호주 국민가수 임다미가 Dami Im - Dreamer Tour 전국 투어에서 팬들을 만난다.

호주 국민가수 임다미가 2019년 단독 투어로 다시 한 번 호주 전역에서 팬들에게 무대를 선사한다.

Dami Im – Dreamer Tour는 8월 2일 발리나에서 시작해 3달이 넘는 기간 동안 팬을 만난다. 멜번에서는 The Palms at Crown에서 9월 27일, 브리즈번 The Tivoli에서 10월 19일,시드니 The Metro Theatre에서 10월 24일, 퍼스 11월 16일 Astor Theatre Perth 공연으로 드리머 투어는 막을 내린다.

싱어송라이터이 임다미는 최근 라이브 세션스 EP(Live Sessions EP)를 발매했고 Human Nature ‘A Little More Love: A 30 Year Celement Tour’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이제 호주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친숙한 이름이 된 임다미의 놀라운 재능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다미는 드리머 투어를 통해 호주 구석구석 소규모 공연장에서 히트곡을 공연하고 팬미팅을 갖게 된다.

임다미는 드리머 공연을 앞두고 “무대에서 공연할 때 가장 자신감을 느꼈고 연주자로서 삶을 사는 것이 내 꿈이었다. 올해 작업한 새 음악뿐만 아니라 이전 레퍼토리를 부르면서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투어가 될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퀸즈랜드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임다미는 2013년 X Factor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X Factor 직후 발매한 DAMI IM 앨범으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ARIA 차트 1위에 올랐다. 그 이후 스튜디어 앨범 3장을 발표했으며 전국 투어는 매진됐다.

2016년에는 호주를 대표해 스웨덴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임다미는 전세계 관객 2억 명 앞에서 파워 발라드와 세계적인 히트곡이 된 ‘Sound of Silence’를 공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들어 임다미는 음악 인생에서 의미 깊은 최고 순간을 달성했다. Live Session EP는 세계적인 히트곡 ‘Sound of Silence, ARIA 탑 10 싱글 ‘Super Love’ 및 2018년 ARIA 차트 3위에 오른 앨범 ‘I Hear A Song’에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녹음해 공연 예술가로서 임다미의 힘을 들려준다.

피아노 앞에서도 임다미는 놀랍기만 하다. 임다미는 “라이브로 노래를 공연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 가장 깊은 곳을 공유할 정도로 친밀한 차원에서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임다미는 휴먼 네이처의 호주 투어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유명한 애들레이드 카바레 축제에서 Dami Im: My Life In Songs 공연을 펼쳤다. 반은 콘서트, 반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임다미의 ‘애들레이드 카바레 페스티벌’ 데뷔공연 후 Hi-Fi Way 아나스타샤 램비스 (Anastasia Lambis)씨는임다미가 “앞으로 더 많은 음악적 성공을 이룰 확신에 차고 재능있는 파워 보컬”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