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추념식 무어파크에서 열려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전 11시 시드니 시내 무어파크 한국전참전 기념비에서 6.25 참전용사 추념식이 열렸다. 6.25 참전용사 추념식 무어파크에서 열려

6.25 전쟁 발발 69주년인 6월 25일 오전 11시 시드니 시내 무어파크 한국전참전 기념비에서 6.25 참전용사 추념식이 열렸다.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배우창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념식은 사이렌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1분간 묵념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식,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의 추념사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행사를 마치고 6.25참전용사에게 식사 대접을 하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6.25 참전용사 추념식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지회장 방승일)에서 주최했다.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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