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근로 옴부즈맨, 노사관계법 지원 비영리단체 보조금 발표
최저임금 등 노사관계법 위반으로 당국에 적발되는 한인업체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호주내 취약집단에 노사관계법 관련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정부보조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돼 내년 1월 시작된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지난주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가 지역사회 참여 보조 프로그램에 4년간 예산730만 달러 배정을 약속했다면서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비영리... Read more
울워스 트롤리 수거원 ‘임금착취 만연’
공정근로 옴부즈맨 울워스 트롤리 수거 서비스 감사 결과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옴부즈맨은 지난 12개월 동안 전국 울워스 130개 매장 트롤리 수거서비스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 이 결과 감사대상 매장의 79%가 노사관계법을 위반하고 49%가 임금체불, 근무시간 기록 및 급여명세서 발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Read more
태즈매니아 한인청소업체 임금체불로 피소
울워스 하청업체, 4명에 2만1000달러 체불 태즈매니아 울워스 한인 청소 하청업체가 임금체불 등 노사관계법 위반으로 공정근로옴부즈맨에 기소됐다. 지난주 공정근로 옴부즈맨에 따르면 태즈매니아의 델로레인, 조지타운, 리버사이드, 모브레이 등 울워스슈퍼마켓 네 곳에서 청소용역을 하청받아 제공하던 황아무개씨와 업체 OzKorea가 임금 2만1000달러 이상을 체불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 청소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Read more
한인워홀러 등 11명에 임금체불 10만여달러
시드니 체인 6곳 운영 업주 기록조작 혐의로 피소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서 패스트푸드 매장 체인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고용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업주는 한국인 종업원 11명에게 임금 총 10만8000여달러를 체불한 후 당국이 단속하는 과정에서 고용기록 조작이 적발됐다고 공정근로 옴부즈맨이 20일 밝혔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시드니 시내에서 ‘리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