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오수현, 리우 올림픽 골프 호주 대표로 출전
한국계 이민지와 오수현이 112년만에 올림픽 경기 종목으로 다시 채택된 골프 호주 여자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다.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골프 호주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는 여자부를 대표해 20세 동갑내기 이민지와 오수현, 남자부는 스콧 헨드(Scott Hend)와 마커스 프레이저(Marcus Fraser) 가 선발됐다. 프로전향 2년만에 지난 4월 LPGA 투어경기에서 두번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