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증가 속 소포배달 사기 기승
우체국이나 배송업체 가장 이메일로 미끼 가짜 소포배달 사기가 작년말 이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 배달을 기다리고 있는 호주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사기감시 전담부서(Scamwatch)는 올해 소포배달 사기에 대한 고발사례를 4300건 이상 접수한 가운데 이중 350명은 사기단에 은행계좌정보 등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신고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