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업체, 대금지급 연체로 최대 70억 달러 묶여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제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묶여있는 현금이 최대 70억 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사업체, 대금지급 연체로 최대 70억 달러 묶여

대기업에서 제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중소기업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금이 최대 70억 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1,150억 달러에 달하는 미결제 인보이스에 대한 연체 지불은 현금 흐름을 묶어 더 광범위한 경제에 “도미노 효과”를 미치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체 제로(Xero)에서 실시한 15만이 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른 것이다.

트렌트 이네스(Trent Innes) 제로 대표는 인보이스 1000만 건을 검토한 결과 대기업은 인보이스의 53%를 평균 23일 연체 지급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위험을 감수하고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네스 대표는 이러한 대금 연체가 대기업들이 그러한 조건을 정할 수 있는 힘을 가져온 것이 꽤 오래 되어 온 약간의 문화적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ABC 월드 투데이 방송에서 말했다. 이네스 대표는 대기업에 소사업체에 제때 인보이스를 지불하게 할 수 있다면 소사업체에 약 70억 달러에 달하는 운영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거래 소사업체 인보이스만 제때 지불해도 고용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제로 보고서는 또한 오래 걸리는 대금지급 시간과 중소기업의 성장 둔화 연관성도 밝혔다. 소사업체는 첫 5년간 46%가 실패한다.

보고서는 브리즈번 기업가 데보라 퍼랄타를 예로 들었다. 데보라 퍼랄타는 한입 크기 브라우니를 기업선물과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공급하는 델로 마노(Dello Mano)라는 사업체를 세웠다.

제로 보고서에서 퍼랄타씨는 “시작했을 때, 우리는 지불에 융통성이 있었다. 고객들을 겁먹게 할까 봐 두려움에 떨며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는 액수가 큰 인보이스는 과자를 만들기 전에 계약금을 요구하며 어떤 경우에는 선불로 100%를 요구했다.

리틀 빌리지 크리에이티브의 캐롤린 스테빙씨는 상당한 인보이스가 연체되면 심각한 연쇄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스테빙씨는 “고객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자신들이 늦게 지불하면 생계를 위해 우리 같은 소사업체에 의존하는 인쇄소, 영화회사, 하도급업체 등 다른 사업체 수십곳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네스 대표는 대금 지급 연체가 “소사업체의 골칫거리”라며 1150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는 점을 부각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고 정부가 이 문제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네스 대표는 “경제성장 약세에 대기업이 제때 대금을 지불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새 의회의 우선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체가 대금 지급 연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금지금 기한을 짧게 하고 온라인 지불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방정부는 7월부터 중소기업 인보이스를 대금 지급기한을 20일 이내로 줄인다고 약속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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