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 희망을 노래한다.
이탈리아 유학 출신 한인 오페라 그룹 칸토포유(CANTO4U)가 다섯번째 콘서트 La Speranza를 한인사회에 선사한다. 칸토포유는 ‘La Speranza’는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번 연주회 구상은... 2015년 봄 희망을 노래한다.

이탈리아 유학 출신 한인 오페라 그룹 칸토포유(CANTO4U)가 다섯번째 콘서트 La Speranza를 한인사회에 선사한다.

칸토포유는 ‘La Speranza’는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번 연주회 구상은 “힘들고 지친 이민 생활 곳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주제곡인 “You will never walk alone” (뮤지컬 ‘회전목마’)가 주는 용기와 희망이 칸토포유가 한인사회에 보여줄 희망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에는 또한 오페라 토스카 아리아 세곡이 포함되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인 이안삼의 ‘클라팝(Clapop, 클래식과 팝의 조합)’ 곡도 선보인다.

오페라와 함께 특별무대로 시드니에서 발레핏을 보급하고 있는 발레리나 나윤주와 King’s Balletfit 공연, 피아노-기타-드럼으로 이루어진 째즈비바(Jazz Viva)도 칸토포유와 함께 아름다움 무대를 더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ANTO4U 다섯번째 콘서트 La Speranza

장소 Marsden High School John Hargan Hall, 22a Winbourne St. West Ryde

시간 9월 26일(토) 오후 7:30

티켓 $35         문의 0410 624 009 (Sena Lee) / 0410 166 359 (Jin)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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