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지역 유권자 “법인세 인하보다 학교지원 확대를”
NSW주 여당의석 3개 경합지역 유권자 63.4% 지지 자유-국민 연합 의석인 NSW주 3개 경합지역 유권자가 법인세 인하보다 학교지원금 증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지역 유권자 “법인세 인하보다 학교지원 확대를”

NSW주 여당의석 3개 경합지역 유권자 63.4% 지지

자유-국민 연합 의석인 NSW주 3개 경합지역 유권자가 법인세 인하보다 학교지원금 증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교육노조가 여론조사기관 리치텔에 의뢰해 지난주 실시한 이든-모나로(NSW주 남동부, 자유당), 린지(시드니서부, 자유당), 페이지(NSW주 극북동부, 국민당) 등 3개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63.4%가 학교지원 확대가 법인세 인하보다 “더 유익하다”고 답변했다. 법인세 인하는 여당 예산안으로 발표한 내용이며 야당은 곤스키 권고사항에 따른 학교 지원금 전액 시행을 약속했다. 이 조사에서는 또 유권자의 61.6%가 노동당의 공약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구별 양당 지지율은 이든-모나로와 페이지에서는 노동당이 각각 55-45, 52-48로 앞서고 있으나 린지에서는 자유당이 51-49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노조 연방위원장 코레나 헤이소프 씨는 “이번 선거는 분명히 아직 승패가 갈리지 않았으며 말콤 턴불의 곤스키 자금지원 축소가 여당에 타격을 주게 될 쟁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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