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방역 또 뚤렸다 – 브리즈번 호텔 영국변이 집단감염 6명
브리즈번 격리 호텔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영국변이 확진자가 총 6명으로 확인됐다. 호텔 방역 또 뚤렸다 – 브리즈번 호텔 영국변이 집단감염 6명

유전자 분석으로 집단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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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국 변이가 확인되면서 3일간 봉쇄됐던 브리즈번에 대한 봉쇄가 11일 예정대로 해제됐지만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이전 확진자 6명이 연결된 것으로 나타나자 퀸즈랜드 주정부 보건당국이 긴급대응에 나섰다.

지넷 영 퀸즈랜드 수석보건관은 13일 코로나19 영국 변이 감염이 확인된 환자 6명이 모두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으로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6명은 모두 브리즈번 호텔 그랜드 챈슬러와 연관된다.

영 수석보건관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이 환자 6명 모두에 대해 공통된 바이러스 원천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6명이 연결된 것은 새로운 정보로 마지막 분석 결과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나왔으며 주정부는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바로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13일 아침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해당 호텔 격리 관련 인원에 대한 다양한 추가 조처를 마련했다. 그러나 주정부의 신속한 대처로 브리즈번이나 퀸즈랜드 주전체애 대한 추가 규제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호텔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영국에서 12월 30일 도착한 30대 남성과 30대 여성 부부, 20대 호텔 청소원과 배우자인 20대 남성, 레바논에서 1월 1일 도착한 40대 남성과 이 남성의 딸인 20대 여성이다.

집단감염 역학 조사가 관건

영 수석보건관은 이번 영국 변이 집단 감염 확인으로 보건당국은 “대응과 (감염) 원천 배후의 역학적 수수께끼”라는 두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호텔 그랜드 챈슬러 손님129명은 모두 다시 검사를 받고 다른 격리 시설로 이동된다. 12월 30일 이후 이 호텔에서 일했던 직원은 모두 다시 격리해야 하며 검사도 다시 받는다.

또한 “12월 30일 이후 호텔에서 나가 퀸즈랜드에 있는 250명 모두에게 연락해” 퀸즈랜드에 있는 경우 다시 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영 수석보건관은 “현 단계에서는 호텔이나 직원 중 누구도 잘못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호텔 경영진의 협력을 치하했다.

수석보건관은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결해야 할 수수께끼라고 강조했다. 주경찰이 어떻게 바이러스가 주정부 방역망을 뚫고 전파됐는지 조사를 이끌고 있다.

영 수석보건관은 이번 대응조처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이번 대유행 전기간에 걸쳐 큰 주의를 기울여 대처해왔으며 오늘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호텔에 있는 손님과 직원에게 이들의 안전과 안녕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호텔 검역과 관련되어 현재 확인된 문제는 없지만 “주의하는 차원”에서 긴급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6일 호텔 청소원이 확진되자 7일 이후 호텔 투숙을 금지했으며, 청소원과 접촉한 소수의 퀸즈랜드 경찰, 호주국군, 호텔 직원과 보건부 직원은 모두 격리에 처해졌다. 또한 8일 호텔에서 시행 중이던 감염통제 조처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으며 추가 개인보호장구 착탈의 및 손위생 설비를 제공하고, 공용 장소에 대한 집중 청소를 늘렸다.

영 수석보건관은 호텔에서 나간 타주나 해외 숙박객 명단이 확인되는대로 관련 당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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