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바누아투 구호 사업 계속
연례총회에서 활동보고-내년 계획 밝혀 호주내 한인사회에서 태동한 구호단체 AIM(Agape International Mission)에서 13일 연례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보고와 내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시드니에... AIM 바누아투 구호 사업 계속

연례총회에서 활동보고-내년 계획 밝혀

호주내 한인사회에서 태동한 구호단체 AIM(Agape International Mission)에서 13일 연례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보고와 내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시드니에 본부가 있는 AIM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학교 재건, 태풍 피해가 가장 심했던 바누아투 타나(Tanna)섬 지역주민회관 건설을 비롯 미개발국가 지역사회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가 구호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10일 시드니에서 열린 JYP 글로벌 오디션 홍보를 맡기도 했다.

총회에서는 AIM 선교활동에 협력했던 나눔선교회와 CTM(Christian Trades Mission, 건축선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나눔선교회는 한국에 본부가 있는 선교단체로 캄보디아 등지에 우물과 태양광 설치를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AIM 활동에 태양광 설치로 참가했다. CTM은 오지 교회나 가정집 수리 활동을 통한 선교단체로 AIM이 진행한 바누아투 주민회관 건설에 참여했다.

임준택 AIM 이사는 2017년 계획으로 네팔정부에서 지원을 요청한 학교 건설, 피지 학교 공동 설립, 호주내 노인요양시설, 바누아투 아나툼(Aneityum) 섬 주민회관 건설을 발표했다. 또한 기타 지역이나 단체 지원도 꾸준히 계속할 예정이다.

AIM

홈페이지 www.aimgod.org.au

Facebook www.facebook.com/aim.agapemission

주소: Unit 2, 17a Joseph Street Lidcombe, NSW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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