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지방 빈집비율 폭락
NSW 지방에 임대용 부동산이 말라 붙은 가운데 지방 이주를 장려하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NSW 지방 빈집비율 폭락

임대 공가율이 1% 미만인 NSW 지방이 많아지면서 지방에서 집을 구하려는 임차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W 부동산 협회(REINSW)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노던리버스 임대 공가율은 0.6%로 1월 1.4%에서 더 떨어졌다. 시드니 공가율은 3% 이상이다.

팀 맥키븐(Tim McKibbin) REINSW 대표는 0.6%는 걱정스러운 수치라며, 임대용 빈집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입자들에게 힘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 집을 찾는 세입자들이 볼 수 있는 부동산 물량이 “최저치”로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압력이 가해지면 “가격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키븐 대표는 자신이 18년 동안 이 데이터를 봐 왔지만 “지방 어느 지역에서도 이렇게 낮은 공가율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NSW 지방 임대 공가율(%)

지역2021. 22020. 3
Albury0.70.6
Central Coast0.62.4
Central West0.81.0
Coffs Harbour0.53.1
Mid-North Coast0.91.7
Murrumbidgee0.91.4
New England2.03.0
Northern Rivers0.61.7
Orana1.40.7
Riverina1.01.5
South Coast0.54.8
South Eastern1.53.5
Sydney3.13.0
Hunter1.31.3
Illawarra2.13.8
출처: REINSW

지방으로 이사 장려 캠페인 ‘Move to More’

REINSW에서 지방 임대 부동산이 바싹 말라 붙었다는 수치를 내 놓은 것과 같은 주간, 지방 이사를 장려하는 ‘Move to More’ 캠페인이 시작됐다.

연방정부에서 예산 460만 달러를 투입한 캠페인은 비영리 연구소인 호주지방연구소(Regional Australia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도시 주민과 이민자가 지방으로 이주하는 것을 장려한다.

그러나 사이먼 리차드슨 바이런 군수는 캠페인이 실제로 수요가 있는 지역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군수는 “바이런 같은 곳에 사람들이 이사오는 경우, 종종 지역 주민이 이사를 가야 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달 초 발표된 주전체 거리노숙자 집계에 따르면 바이런군은 시드니 다음으로 큰 문제 지역이다. 시드니 시의회 지역 노숙자는 272명인데 바이런은 19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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