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냐로 산호해 온난화, 올여름 퀸즈랜드 해안 사이클론 최소 4개 예상
올해 여름은 라니냐로 산호해가 온난화되면서 퀸즈랜드에 평년보다 더 많은 사이클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니냐로 산호해 온난화, 올여름 퀸즈랜드 해안 사이클론 최소 4개 예상

올여름 퀸즈랜드 산호해에는 열대성 사이클론이 4개 이상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퀸즈랜드 주정부 새 내각에 기상국(BOM)이 보고한 사이클론 계절 전망에 따르면, 라니냐 기상 패턴으로 작년 여름보다 강수량이 더 높고 평균 이상의 홍수와 열대성 사이클론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라 뵈클 수석 예보관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올 여름 산호해에 사이클론이 4개 이상 형성될 뿐 아니라, 카펜테리아만에서도 1~2개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중 1-2개는 해안을 횡단할 것으로 예측되며 “라니냐로 이 숫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뵈클은 기상국 예측이 사이클론의 강도까지 확대되는 것이 아니지만 퀸즈랜드가 2011년 엄청난 홍수를 일으켰던 것과 “다른” 라니냐 상태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뵈클은 라니냐가 “무엇을 가져올지 정확하게 언급할 수 없지만, 지난 2011년 거대 라니냐를 겪을 때는 홍수용 집수지가 이미 매우 포화상태였고 훨씬 더 오랫동안 라니냐 상태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악천후 시스템은 다르다”며 2011년보다 집수지가 넘치지 않은 상태이며 라니냐도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뵈클 선임예보관은 기상국이 올 여름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퀸즈랜드 전 지역에서 여름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뵈클은 “악천후에서 제외되는 지역은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여름 기상국은 산불에 중점을 뒀고 올 여름에도 산불시즌은 계속되고 퀸즈랜드 일부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여름보다는 훨씬 덜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신 올해는 홍수와 열대성 사이클론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뵈클 예보관은 지금부터 12월까지 평소보다 더 강한 폭풍을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뵈클은 “더 많은 비가 더 많은 폭풍을 불러오기 때문에 라니냐와 함께 더 많은 폭풍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폭풍의 강도 측면에서 라니냐가 좌우하지 않고 – 그래서 더 영향은 지역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더 많은 폭풍이 발생하는 경우 “10월, 11월, 12월이 심해, 평소보다 더 심한 폭풍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최고온도는 평균보다 다소 낮을 가능성이 있지만 강수량과 공기 중 습도 증가로 습한 여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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