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좋아
ACT에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경매에 주택 구매 희망자가 몰리자 부동산 중개업계에서 반색하는 모습니다. 부동산 시장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좋아

캔버라 주택구매자 떼지어 돌아와 – 낙찰률 급증

ACT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완화하면서 캔버라에서 최근 몇 주 동안 경매 낙찰률이 높게나타나 주택 구매자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돌아왔음을 시사한다고 도메인이 분석했다.

도메인 예비자료에 따르면, ACT는 토요일 열린 경매 24건 중 낙찰률 80%를 기록했다. 호주 수도에서 열린 경매 24건 중 20건에 대한 결과가 나온 가운데 16건은 매매됐고 4건은 유찰됐다.

올해 2월 초 캔버라는 낙찰률 78.5%로 10여년 만에 월별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3월이 되면서낙찰률은 60%로 떨어졌고, 4월에는 45%로 추락했다가 5월 들어 66%에 이르며 반등했다. 3월과 4월 낙찰률 하락은 연방 및 주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규제와 현장 경매 및 주택공개 인스펙션 금지 등과 맞물려 있다. 5월 반등은 ACT 정부가 코로나19 규제를 부분적으로 해제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620일주 도메인 주도별 경매 예비결과

 시드니멜번브리즈번애들레이드캔버라
낙찰률63%61%60%50%80%
총경매수440482245224
확인된 결과26731592620
매매21421761516
취소7439140
유찰53983114
자료: 도메인. 6월 22일 기준

20일 기록한 낙찰률 80%는 실내외 모임 허용 인원을 2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기로 한 ACT 정부의 결정에 이은 것이다. 도메인 보도에 따르면 20일 커틴에서 열린 경매에는 70명 이상이 모여 부동산의 운명을 지켜봤다.

도메인 그룹 트렌트 윌트셔 경제학자는 캔버라 6월 경매 낙찰률은 65% 정도로 “시드니와 멜번에서 볼 수 있는 50대 후반을 넘는다”고 말했다.

윌트셔는 “캔버라의 경매 낙찰 시장은 시드니나 멜번에 비해 다소 강세였고, 경기가 더 빨리 재개되고 일자리 손실이 더 적기 때문에 코로나19 경기 침체기에 더 잘 버틸 것 같다”고 전망했다.

헤이먼파트너스의 셰인 킬라리 중개사는 캔버라 부동산 시장이 “탄탄”하다며 많은 첫주택구매자가 집을 사고 “온라인과 주택공개를 통해서 기록적인 구매자 문의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주말 바튼에 있는 침실 2개짜리 주택이 경매에서 186만 달러에 매매되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킬라리는 4주간 주택공개를 통해 180명이 이 집을 봤고 온라인에서는 해당 주택 뷰가 5주만에 9800건을 기록했다며 “시장이 코로나 이전 시기보다 더 나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킬라리는 또한 매물이 시장이 오래 있지도 않으며 개인 매매로 거래되는 경우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시장에 물량이 부족하고 저금리 덕분에 구매가 지금처럼 쉬운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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