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9일, 향년 96세로 타계한 호주 유일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거 잰 러프 오헌(Jan Ruff O’Herne, 1923 ~ 2019)을 기리는 1주기 추모식이 8월 15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오헌 여사 1주기 온라인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호주, 한국, 뉴질랜드, 일본, 미국, 캐나다, 독일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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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봉쇄로 직장 잃고 끼니까지 걸러 3월 호주가 코로나19로 국경을 닫고 경제가 동면에 들어가면서 소매와 식당과 같이 대부분 고도로 임시화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던 많은 임시비자 소시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 중 많은 외국인이 호주를 떠났지만 코로나 직전 호주에 도착했거나 다른 이유로 호주에 남은 많은 이들이 기본 생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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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가장 가까운 한국 식품점이 반경 5km 밖에 있어도 쇼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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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유력한 백신후보 물질 생산, 공급에 참여하게 된 것은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부터 기반을 쌓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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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IMF, Moody’s를 비롯 세계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한국 경제가 G20와 OECD 회원국 가운데ㅔ “가장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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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총영사관이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온라인전시회, 경전철 캠페인, 강연과 특별대담, 다큐멘터리 무료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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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을 기념해 멜번분관은 트램 캠페인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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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식 다자외교조정관이 신임 주호주 대사로 임명됐다. 7일 고국 외교부는 신임 주호주대사와 뉴질랜드 대사를 포함 대사 9명과 LA 총영사 1명 등 재외공관장 총 10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강정식 신임 주호주 대사는 1962년 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1986), 다음 해 외무부에 들어갔으며(외시 21회). 영국 캠브리지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1). 주시카고영사(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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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5월 6일 코로나19 대응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지만 중대본은 ‘코로나19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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