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매니아 한인청소업체 임금체불로 피소
울워스 하청업체, 4명에 2만1000달러 체불 태즈매니아 울워스 한인 청소 하청업체가 임금체불 등 노사관계법 위반으로 공정근로옴부즈맨에 기소됐다. 지난주 공정근로 옴부즈맨에 따르면 태즈매니아의 델로레인, 조지타운, 리버사이드, 모브레이 등 울워스슈퍼마켓 네 곳에서 청소용역을 하청받아 제공하던 황아무개씨와 업체 OzKorea가 임금 2만1000달러 이상을 체불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 청소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Read more
한인워홀러 등 11명에 임금체불 10만여달러
시드니 체인 6곳 운영 업주 기록조작 혐의로 피소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서 패스트푸드 매장 체인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고용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업주는 한국인 종업원 11명에게 임금 총 10만8000여달러를 체불한 후 당국이 단속하는 과정에서 고용기록 조작이 적발됐다고 공정근로 옴부즈맨이 20일 밝혔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시드니 시내에서 ‘리틀... Read more
체불임금 ‘주인을 찾습니다’
호주 공정근로 옴부즈만 218만달러 보관중 공정근로 옴부즈만이 고용주에게 회수한 체불임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해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액수가 200여만 달러에 달한다며 체불임금 주인 수천 명을 찾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옴부즈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전 직장에서 체불된 임금이 당국에 회수됐으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근로자 9467명에 대한... Read more
호주 셰어 가장 인기 있는 동네는?
호주에서 공동자취(share)방 구하는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공동자취방 검색 사이트인 Flatmates.com.au 자료에 따르면 호주에서 공동자취방을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자유로운 예술혼이 숨쉬는 멜번 피츠로이(Fitzroy)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주 수도에서는 17-1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피츠로이를 비롯해, 12명과11명이 방 하나를 놓고 경쟁하는 콜링우드(Collingwood)와 윈저(Windsor) 등 3개 지역이... Read more
[용감한 워홀] 호주 최고의 은하수를 볼 수 있는 HILLSTON
끝없는 영어 수다가 있는 작은 시골 마을 많은 워홀러들이 세컨비자 취득을 위해 카불쳐, 보웬, 그리고 번다버그와 같이 많이 알려진 지역을 간다. 이런 유명한 지역은 많은 후기와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갖기는 쉽지만 막상 가보면 기대한 만큼 무언가를 얻기 쉽지 않다. 그많큼 경쟁이 치열할 터, 대부분 같은 한국인들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