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주인을 찾습니다’
호주 공정근로 옴부즈만 218만달러 보관중 공정근로 옴부즈만이 고용주에게 회수한 체불임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해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액수가 200여만 달러에 달한다며 체불임금 주인 수천 명을 찾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옴부즈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전 직장에서 체불된 임금이 당국에 회수됐으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근로자 9467명에 대한... Read more
“무식한 난민이 일자리 빼앗아” 이민장관
턴불 “탁월한 장관” 옹호 피터 더튼 이민장관이 “글도 읽지 못하고 셈도 할 줄 모르는” 난민이 호주인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고 주장한 데 이어 말콤 턴불 총리까지 장관을 질책하기는 커녕 옹호하고 나서면서 야당과 난민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지난 17일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에서 노동당과 녹색당의... Read more
호주기술이민, 건축기술자 유망
기술이민 대상 직종 재검토 치과•검안사 공급과잉, 의사도 제외 요청 4일 페어팩스 미디어가 교육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바탕으로 업계별 호주의 직업별 기술이민 수요 전망을 소개했다. 연방정부는 기술이민 대상 직종 목록(SOL)를 재검토하기 위해 각 분야에 대한 이민수요를 조사했다. 기능직 기술자와 함께 회계사 등은 여전히 이민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Read more
호주 셰어 가장 인기 있는 동네는?
호주에서 공동자취(share)방 구하는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공동자취방 검색 사이트인 Flatmates.com.au 자료에 따르면 호주에서 공동자취방을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자유로운 예술혼이 숨쉬는 멜번 피츠로이(Fitzroy)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주 수도에서는 17-1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피츠로이를 비롯해, 12명과11명이 방 하나를 놓고 경쟁하는 콜링우드(Collingwood)와 윈저(Windsor) 등 3개 지역이... Read more
한인 불법체류 줄고 비자취소 늘어
2013-14년 비자취소 2915건 6.7% 증가, 4위 추방조치 648명 6위…불법체류 2690명 7위   호주에 불법 체류중인 한국인 수가 다소 감소한 반면 비자조건 위반이나 허위정보 제공 또는 범죄활동 등의 사유로 비자가 취소된 한국인은 상당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2013-14년 호주이민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내 불법체류자가 2014년 6월말... Read more
[용감한 워홀] 호주 최고의 은하수를 볼 수 있는 HILLSTON
끝없는 영어 수다가 있는 작은 시골 마을 많은 워홀러들이 세컨비자 취득을 위해 카불쳐, 보웬, 그리고 번다버그와 같이 많이 알려진 지역을 간다. 이런 유명한 지역은 많은 후기와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갖기는 쉽지만 막상 가보면 기대한 만큼 무언가를 얻기 쉽지 않다. 그많큼 경쟁이 치열할 터, 대부분 같은 한국인들과... Read more
불법취업자 체불임금 ‘국고 귀속’ 논란
생산성위원회 “국내 불법취업자 10만명 넘을듯” 비자조건을 위반하며 일하는 외국인 불법 취업자들에 대한 착취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해당 근로자에 대한 고용주의 체불임금을 국고에 귀속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현행 이민법에 따라 불법취업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되는 사람들은 최대 5만1000달러의 벌금에 처하며 회사들은 불법취업자 1명당 최대 25만5000달러의 벌금에... Read more
인도인 위장결혼 사건 법원에 퀸즈랜드 주에서 위장결혼 장사를 해온 전직 이민대행사와 주례사가 재판을 받고 있다. 12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여성 수십명이 영주권을 받으려 하는 인도인 남성과 위장결혼 하는 대가로 수천 달러 내지 2만 달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성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남성과 결혼하고 두 친구를 위장결혼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