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방선거 관전 포인트
연방총선을 앞두고 남호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닉 제노폰 팀(NXT)의 하원진출이 예상되는 등 곳곳에서 이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도박업체는 턴불정부의 낙승을 예고하고 야당측은 예측불허의 접전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많은 여론조사에서 제기해온 다수당없는 의회 여부와 함께 몇가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NXT 상원의석 수... Read more
“턴불, 호주를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길로” 쇼튼 노동당수
쇼튼 “턴불정책이 미-영 격동의 전제조건인 불평등 조성” 호주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캠페인에 동력을 공급해온 대중주의적 분노에 면역돼 있지 않으며 턴불 정부가 호주를 같은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주장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말콤 턴불 총리가 최근 며칠 동안 브렉시트... Read more
네거티브 기어링 변경 찬반토론 계속
변경 “지난 10년간 임대주에 연간 100억달러 혜택” 유지 “정책변경시 시장조정, 임대료 상승 우려” 연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쟁점 중 하나인 네거티브 기어링 정책 변경에 대한 찬반 토론회에서 ‘주택구매력’과 ‘부동산 시장위험’이라는 찬반 양론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부동산개발업계 로비단체인 어반 태스크포스(Urban Taskforce)는 지난주 시드니 포 시즌스 호텔에서 네거티브 기어링 토론회를... Read more
2016 연방선거 마지막주 여론조사 동향
브렉시트, 메디케어 영향 속 여당 우세 연방선거 운동이 마지막 주에 접어든 가운데 브렉시트와 메디케어 역작용으로 여론조사가 여당 쪽으로 다소 기우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론은 영국 유럽연합 탈퇴 결정에 따른 세계경제 불안과 야당의 메디케어 공포조성 캠페인이 역작용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공개된 갤럭시... Read more
메디케어 논란 개입 의사협회장 ‘친여인사’
노동당에 직격탄 “메디케어 민영화 증거 없다” 메디케어 민영화 논란과 관련, 자유-국민당 연합의 주장을 지원했던 호주의사협회(AMA) 신임 회장이 친여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신임 호주의사협회(AMA) 회장에 당선된 산부인과의 마이클 개논 씨는 지난 22일 메디케어 지급제도 자체는 민영화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노동당의 주장을 전면 반박해 직격탄을 날렸다. 정부가 한때... Read more
메디케어의 친구는 누구? Bulk billing 보면 안다
노동당 휘틀람 총리 도입 애봇 보건장관시 환급액 진료수가 100%로 연방선거를 앞두고 bulk billing(직접청구)에 대한 태도를 보면 어느 정당이 메디케어의 친구인지 알 수 있다. 페어팩스 미디어는23일 기사를 통해 선거 주요쟁점으로 떠오른 보편적 국민의료보험인 메디케어의 향방과 관련, 과연 어느 쪽이 이를 파괴하기 원하는지 가늠하려면 시스템을 돌아가게 만드는 고유기능인... Read more
DFO 주변 교통체증 해결 할 것 – 치레카스 후보
치레카스 후보가 지역사회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후보는 당선된다면 웬트워쓰 포인트(Wentworth Point), 뉴잉튼(Newington), 로즈(Rhodes), 올림픽 파크(Olympic Park)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정부, 사업자 대표를 비롯 중요한 관계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지도자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는 “너무 오랫동안, 웬트워쓰... Read more
상-하원 한인 후보 6명, 모두 당선권 밖
올해 호주 전역에서 후보 명부상 이름으로 확인한 한국계 후보는 하원 후보 3명, 상원후보 3명 총 6명이다. 정당별로는 자유당 2명, 녹색당 1명, 기독민주당 2명, 과학당 1명으로 다양하다. 주별로는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NSW가 2명으로 가장 많고 퀸즈랜드, 빅토리아, ACT, 태즈매니아 각각 1명씩이다. 하원 후보 중 크리스강(Ju Kang)씨가... Read more
2016 연방선거 NSW 그린웨이 지역구
호주내 한인 유권자 밀집 지역 중 주목할 곳은 한인 최대 거주지인 리드 외에 파라마타와 그린웨이가 있다. 두 지역구 모두 시드니 서부에 위치하며, 파라마타는 호주에서 4번째로 한국어 사용자 유권자가 많고 북서부 그린웨이 지역구는9번째로 많다. 두 지역구 모두 현재 노동당 의원이 대표하고 있으며, 득표율 차는 각각 1.3%와 3.0%로... Read more
2016 연방선거 NSW 파라마타 지역구
호주내 한인 유권자 밀집 지역 중 주목할 곳은 한인 최대 거주지인 리드 외에 파라마타와 그린웨이가 있다. 두 지역구 모두 시드니 서부에 위치하며, 파라마타는 호주에서 4번째로 한국어 사용자 유권자가 많고 북서부 그린웨이 지역구는9번째로 많다. 두 지역구 모두 현재 노동당 의원이 대표하고 있으며, 득표율 차는 각각 1.3%와 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