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올해 겨울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해

사상 3번째로 더웠던 가을에 이어 겨울도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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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 시드니영화제서 볼 수 있다
‘악인전’ 6일 호주 전역 개봉 올해 칸영화제를 빛낸 작품, 호주로 직행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The Revenant)가 이끄는 칸영화제 심사위원 9명이 만장일치로 최고의 영화로 꼽아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이 호주에서도 곧 개봉된다. 기생충은 기이하며 잔인한 이야기로 계급풍자극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Read more
Jetstar 환불규정 허위안내-오도, 195만 달러 벌금 판결

호주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제트스타가 소비자 환불 규정을 허위-오도해 벌금 195만 달러를 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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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3% 인상 – 주당 $740.80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에서 최저임금을 3% 인상해 호주 노동자 약 220만명이 임금 인상을 받게 됐다. 이는 주당 $21.60 인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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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빅토리아주 예산] 인지세 부진으로 해외투자자, 자동차 구매자, 공공서비스 타격

부동산 시장 약화로 주정부 인지세 수입이 감소하면서 이번 빅토리아주 예산에서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고급자동차 구매자 대상 세금 인상과 공공 부문 절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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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빅토리아주정부 예산] 수혜자와 피해자
수혜자 공립학교 학생 빅토리아주 모든 공립 초등 및 중등학교에 무료 치과진료가 시행된다. 학교 치과진료차는 올해 3학기부터 학교 방문을 시작하며 2022년까지 빅토리아주 전역 공립학교에 시행된다. ‘Smile Squad’ 트럭은 무료 검진, 치아 세척, 불소 도포, 충전치료, 치아뿌리관 및 기타 비성형 치료를 제공한다. 교도소 주 전역에 교도소 침상1,600개가 새로... Read more
시드니 영화제에서 이 영화는 꼭보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기생충과 함께 시드니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영화 15편 + 한국 영화와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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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모리슨 정부 출범

예상을 뒤엎고 총선 승리를 일궈낸 스콧 모리슨 총리가 내각을 재정비해 29일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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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드니 월드한식페스티벌 열린다

호주한국음식협회에서 GOOD FOOD & WINE SHOW와 연계, 한식 전통주 홍보행사와 한식당 할인행사 KOREA GOURMET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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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러시 명예훼손 소송 승소로 손해배상금 약 290만 달러

호주 국민배우 제프리 러쉬가 성추문 의혹을 보도한 데일리 텔레그래프 신문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한 후 거의 손해배상금으로 290만 달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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