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 애봇-브릭스 의원에 여성후보 도전
와링가-메이요 선거구에 닉 제노폰 팀 카운셀러 등 출마 지난해 연방총리와 장관직에서 각각 축출된 토니 애봇과 제이미 브릭스 자유당 하원의원이 올해 연방총선에서 각각 시드니 와링가 지역구와 애들레이드 마요 지역구에서 무소속 상원의원인 닉 제노폰 팀 소속으로 출마한 두 여성후보의 도전에 직면, 재선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제노폰 의원은 지난... Read more
해외 중국인 호주부동산 수요 지속될까
4대은행 융자제한에도 크게 위축 안될 듯 해외 중국인 구입자의 호주 부동산 수요가 올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급성장하는 이 시장 부문에 앞으로 어느 정도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 투자는 전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새해 벽두 전국 곳곳서 ‘원펀치 테러’ 기승
‘비겁한 만행’으로 1명 죽고 30대 여성 등 4명 중상 새해 들어 원펀치 만행으로 브리스번의 18세의 수구선수 유망주 콜 밀러가 숨진 가운데 9일까지 36세의 여성 등 다른 4명도 강펀치를 맞고 죽을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스번 스테이트 하이스쿨 졸업생인 브리스번 바라쿠다스 수구클럽 소속의 밀러는 전국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Read more
이루마, 첫 호주 단독 콘서트
멜번 7월 29일 – 시드니 7월 31일  이루마가 7월 멜번과 시드니에서 첫 호주 단독 콘서트 ‘Kiss The Rain’으로 호주 팬과 만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2013년 5월 7번째 정규앨범 ‘Stay in Memory’ 홍보차 시드니 월드스퀘어와 카슬타워쇼핑센터, 멜번에서 반짝 공연과 오페라 하우스에서 VIP 및 초대관객... Read more
STEM 분야 취업률-초봉 모두 높아
미래 유망분야인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 대학 졸업자나 직업학교(전문대) 출신이 비STEM 분야졸업생에 비해 초봉이 더 많고 취업률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교육 그룹(Good Education Group)이 지난 10일 발표한 첫번째 좋은직업안내서(Good Careers Guide)에 따르면 대졸 초봉이 높은 학과는 치의학(7만7000달러), 의학(6만2624달러), 공학(6만2102달러), 측량학(Surveying, 6만49달러), 재활치료(Rehabilitation, 5만9604달러)... Read more
호주도 금리 “0”시대 오나
연내 1-2회 추가 금리인하 예측 호주경제는 그동안 꾸준한 실업률과 비교적 강세를 보인 성장수치 그리고 광산투자붐에서 속도는 늦지만 확실히 전환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물가하락 충격에 휩싸이면서 금리 추락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주 중앙은행이 물가상승률 하락에 대응,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하는 조치를 취하자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는 연내 추가인하를 예측하면서 8월... Read more
캠시 전철서 인종적 폭언에 흉기 위협까지
19세 여성이 중국인 남성에 “내 옆에 앉지 말라” 개심한 전과자가 조각칼로 위협하던 여성 제압 구랍 26일(복싱데이) 시드니 전철에서 19세 여성이 중국인 남성에게 인종모멸적 폭언을 퍼붓고 조각칼로 위협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다가 전과자 출신의 백인승객에게 제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뱅스타운 노선의 시티행 전철이 캠시역을 떠날 때 창가에 앉은... Read more
인턴에 시급 4달러 예산조치 “불법”
턴불정부 재선전략 핵심정책 ‘졸속입안’ 비판 턴불정부 재선전략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연방예산의 PaTH(Prepare, Trial, Hire) 인턴 프로그램이 현행 최저임금 기준을 위반함으로써 계획 수정을 통해 비용을 배가하거나 아니면 적대적 상원에서 교착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법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호주노총 의뢰로 법무법인 모리스 블랙번 캐시맨이 제공한 법률 조언은 25세 미만... Read more
최저소득층, 연방예산에 최대 타격
호주국립대 분석, 한부모 가처분소득 3.6% 손실 턴불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2016-17년도 예산조치가 전부 시행될 경우 최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ANU 사회조사센터의 예산영향 모형화에 따르면 가구소득 5분위 배율 중5분위계층(최하위 20%)에 속한 한부모 가정이 주로 가족수당(가족세금혜택) 축소와 담배세 인상으로 인해 2018-19 회계연도에 가장 큰... Read more
익사 직전 청년 2명 구한 여성 인명구조원
가공할 파도 속에 동시 구출..다른 1명은 익사 지난 8일 오후 4시경 NSW주 헌터지역 혹스 네스트의 베네츠 비치에서 청년 4명이 가공할 파도 속에 수영을 하다가 이안류에 휩쓸렸으나 젊은 여성 인명구조원이 익사 직전의 남자 2명을 동시에 구출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시드니 와룽가에 사는 20세 청년을 포함한 친구 4명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