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노동당정책 호응도 높고 양원해산도 지지 노동당이 지난 27일 공개된 최신 이센셜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자유-국민당 연합)을 52-48로 앞서며 여당과 격차를 4%포인트로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에 실시된 이센셜 조사에서는 양당 구도 지지율이 50-50으로 나타났으나 그 동안 노동당이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여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노동당은 토니 애봇... Read more

전 어번시 부시장 살림 메하제르(29)가 안작데이 연휴기간 중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호주 언론들이 27일 전했다. 메하제르는 부시장 재직 중이던 작년 8월 헬기와 고급차를 동원, 집앞 도로까지 차단하며 호화 결혼식을 올려 갖가지 화제를 뿌린 바 있다. 뉴스닷컴은 메하제르가 지난 25일 울릉공 근처... Read more

지난  7일 월요일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 이휘진)이 주관하는 호주 고등학교 교장 및 언어 부장 교사 대상 독도 홍보 및 한국어 초급과정 – Korean Beginners Course (이하 KBC) 설명회가 강수환 교육원장의 진행으로 시드니한국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교육원장은 참석자에게 한국 외교부의 독도 홍보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행사를 시작했다. 이휘진 총영사는 독도... Read more

턴불 기자회견 “네거티브 기어링 이점보다 문제 부각” 턴불 총리가 25일 투자부동산 네거티브 기어링 고수 정책을 발표하면서 임대부동산 감세조치의 이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성공사례로 소개한 시드니 남부 가족의 이야기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턴불 총리는 펜스허스트로 찾아가 기자들 앞에서 배관기술자인 줄리안 미그나카 씨와 사회복지사인 부인 킴 씨부부를 만났다. 이... Read more

시드니 남서부 15세 소년 등 5명 테러공모 기소 호주 연방경찰과 NSW주 경찰은 대테러작전으로 10일 오전 시드니 남서부의 5개 주택을 급습, 조지스홀의 15세 소년과 라비의 20세 남성을 체포, 연방경찰 건물 습격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대테러 경찰은 이들 2명의 주택 외에도 뱅스타운, 메릴랜즈, 윌리파크의 3개 주택을 동시에 급습했는데... Read more

“젊은이들이 경매에 벽돌 안 던지는 게 놀랍다” 턴불 정부가 25일 투자부동산 네거티브 기어링 변경을 배제하면서 이해단체들 간에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주택로비단체 ‘내셔날 셸터'(National Shelter) 임원인 에이드리안 피사르스키 씨는 “호주 젊은이들이 주택경매에 벽돌을 던지고 있지 않는 것이 놀랍다”면서 “이들은 부동산 사다리에 발을 디딜 기회에서 밀려나 있다”고... Read more

이슬람 내부 종교혁명 촉구..동맹국 IS대응 비판 턴불총리 반박, 쇼튼 당수도 질타 “아주 이상한 사람” 토니 애봇 전총리가 국내외 무대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공격과 관련, 국내외에서 대이슬람 강경발언을 이어가 파문이 일고 있다. 애봇은 지난 9일 뉴스코프사 언론의 의견란에 기고한 글에서 이슬람은 기독교 국가들의 개혁과 개화에... Read more

경찰-카운슬-무슬림지도자 금지명령 신청..11일 판결 극우정당인 자유당(Party for Freedom)은 시드니 남부 해안 크로눌라에서 발생한 인종폭동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호주인의 긍지(Aussie pride)를 드높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주 호주언론에 따르면 닉 폴크스 자유당 의장은 인종폭동 10주년 기념집회를 무산시키려는 경찰과 카운슬의 법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다짐했다.... Read more

시드니 일본식당, 한국인 근로자 임금 체불 옴부즈만 “법대로 하라”..위반 카페에 7만여불 벌금도 시드니의 한 일본인 식당에 고용된 한국인 비자소지자가 일률적인 시급 16.50불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6000불 이상의 체불임금을 지급받게 됐다. 8일 연방 공정근로 옴부즈만에 따르면 이 한국인 근로자는 지난 2014년 8월31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시드니 시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