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당(가족세금혜택) 삭감 대폭 완화
턴불정부, 수당 요율 및 자격기준소득 동결 취소 파트B 수당 중단시기는 막내연령 6세에서 13세로 턴불 정부는 연방상원에서 저지당한 전임 애봇 정부의 예산조치 중 가족수당(가족세제혜택) 삭감조치를 대폭 완화한 새로운 법안을 마련, 21일 의회에 상정했으나 통과 여부는 유동적이다. 21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재경장관 및 크리스천 포터 사회서비스... Read more
여야 지지율 50-50 “턴불 거품 꺼지나”
여론(47-31)도 독립연구기관도 야당정책 지지 말콤 턴불 총리가 투자부동산 네거티브 기어링을 제한하는 야당의 선거공약을 공격하며 집값에 대한 불안감 조성 캠페인에 나섰으나 일반 여론도 독립적인 연구기관도 야당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턴불 정부 지지도가 야당과 50-50 동률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22일 뉴스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턴불 정부가 이... Read more
가족수당 수정법안 어떻게 달라졌나
파트B 중단연령 13세로 늘리고 파트A 요율 증액 연말 보충수당 단계적 폐지, 조부모 수당 삭감 턴불 정부가 전임 애봇 정부의 2014년 예산조치 중 하나로 발표된 후 상원의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가족세금혜택(가족수당) 삭감안을 대폭 완화한 수정법안을 21일 의회에 상정함에 따라 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는... Read more
‘불량케이블 공사’ 전기기술자.건축업자 경고
ACCC 시정명령 위반시 고액벌금.면허취소 직면 리콜 불구 사법처리.집값하락 우려해 호응 저조 중국산 불량 전기케이블 수입품 ‘인피니티'(Infinity Cable)가 설치된 주택에 화재 및 감전 위험이 제기되고 있으나 면허없이 스스로 전기공사를 한 집주인들이 사법처리나 집값 하락을 우려해 리콜에 응하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델리아 릭카드 부위원장은 19일 손수... Read more
화상 아기’ 네팔 모녀 커뮤니티 구금
이민부, 송환 반대운동 불구 “결국 돌아갈 것” 호주의 나우루 이민수용소에서 화상을 입고 브리스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네팔 출신의 1살난 여아 아샤(가명)가 엄마와 함께 호주내 모처로 옮겨져 커뮤니티 구금상태에 들어갔으나 이민부는 이들 모녀가 결국 나우루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아샤 양 모녀를 경제난민으로 간주하고 가급적 빨리 나우루로... Read more
호주대학은 강간범들의 온상?!
대학생 25%가 원치않은 성경험 신고 지난해 호주대학생의 4분의 1이 원치 않은 성경험을 대학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러한 피해사례의 5분의 1은 도서관이나 강의실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학생연합이 지난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또 피해학생의 94%는 대학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으며 95%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 Read more
자다가 비단뱀에 물린 6세 소년
지난 19일밤 NSW주 중북부 해안의 맥스빌 근처 자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6세 소년이 길이 3m의 카펫 비단뱀에 얼굴 등을 수 차례 물렸으나 중상을 입지는 않았다. 25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타일러 군은 이날밤 자기 방의 벙크 침대 위층에서 자던 중 비단뱀이 그의 얼굴과 손을 여러 차례 물면서 잠결에... Read more
암환자 70명에 화학요법약 과소 투약
시드니 병원, 적정량의 50% 일률적으로 처방 시드니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암전문의가 70명의 암환자들에게 화악요법약을 투약하면서 투약량을 잘못 처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직처분과 함께 의료감독기관의 조사를 받게 됐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은 지난 19일 암전문의 존 그리길 씨가 휴직 조치돼 더 이상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Read more
여성배낭족 공격사건 “검트리 통해 만났다”
두 여성이 ‘자동차 편승서비스’에 광고내 지난 9일 남호주 쿠롱 국립공원 해안 지역에서 브라질과 독일 여성 배낭족을 공격한 후 살인미수, 강간, 중상해, 구속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은 호주 생활정보 사이트 검트리를 통해 피해 여성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현지 언론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두 피해여성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Read more
올해 공립학교 한국어교육 확대에 “결정적”
<빅토리아주 한국어 교육 특집2> 강수환 교육원장, VCE 한국어 수험생 실력에 감탄 올해가 빅토리아주 학교 한국어교육 과정 채택에 ‘결정적’ 시기라고 빅토리아주 교육부 관계자가 밝혔다. 강수환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9월 2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주 교육훈련부(Department of Education and Training) 를 방문해 빅토리아주 한국어 교육 발전방안과 지원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훈련부 떼레즈 메르카더(Thérès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