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내집마련 안내
빨리 움직이고, 경매에 가지 말 것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28세의 알렉스 아이스코프 씨는 페어팩스계 부동산 전문지인 도메인(Domain)과 인터뷰에서 자기 집을 구입하려는 젊은이들에게 빨리 움직일 준비를 할 것과 주택경매에 가지 말라는 2가지 조언을 했다. 그녀는 여러 주택경매에서 입찰액이 크게 뒤지는 일들을 겪은 후 부동산시장에 진입할 희망이 전혀 없다고... Read more
자동차 비딱하게 주차시켜도 벌금 47달러
퀸즈랜드 이색벌금 퀸즈랜드주에서는 차안에 어린이용 DVD가 켜져 있으면 벌금157달러와 함께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으며 구멍가게 앞에 차를 삐딱하게 세우면 벌금 47달러가 부과될 수 있다. 27일 퀸즈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나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등 도로 이용자들이 대체로 잘 모르는 법규위반 중에는 삐딱한 주차나 DVD 플레이어 작동... Read more
시드니 에핑서 26세 한국유학생 피살
동갑 한국청년 용의자 체포, 살인혐의 기소 시드니에서 한인 유학생이 쓰레기통에서 사체로 발견된 후 동갑내기 한인청년이 살해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지난 22일 시드니 북서부 에핑 별채에 세들어 살던 26세의 한국인 청년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24일 함께 방을 쓰던 동갑내기 한국청년이 용의자로 체포, 26일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와 피고인 신분은 아직... Read more
[알찍] 국회 복귀 바라는 정치인…與 오세훈野 유시민
국회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정치인으로 여권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과 강용석 전 의원이,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장관과 손학규 전 대표가 각각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온라인 미디어 ‘imTV’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1020명을 대상으로 ‘국회 복귀를 바라는 정치인’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Read more
삼성세탁기 리콜 TV광고 왜 안하나
보완조치 논란속 소비자단체 크라우드펀딩 추진 소비자단체가 누수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으로 리콜조치된 삼성세탁기 리콜 TV광고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리콜 후 보완조치가 취해진 뒤에도 화재가 발생한 삼성세탁기가 전국적으로18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완조치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단투입식(top loader) 세탁기... Read more
총시장가치 6조달러 기록-6개월간 5000억달러 늘어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도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이 급등한 반면 여타 주도는 크게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코어로직 RP데이터에 따르면 시드니의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합친 전체 주택 가치는 7월에 3.3%, 연간 18.4% 각각 올라 지난 2002년 시드니 주택시장 대호황 이후 최대폭... Read more
하원의장 3주 만에 사과 “하지만 사임 안해!”
“동료결혼식 여행수당도 물어내겠다” 불구 사임압박 가중 브로닌 비숍 연방하원의장이 동료 결혼식 참석 때도 공무여행으로 둔갑시켜 항공요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잘못이 없다며 버티다가 거의 3주 만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비숍 의장은 자유당 모금행사에 헬기를 타고 참석, 헬기 비용을 납세자에게 전가했다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비숍 의장은 지난... Read more
‘캐러밴 폭발’ 아빠가 두 아들 데리고 자폭?
뉴카슬 엄마, 생후 6주 된 아기 살해 퀸즈랜드주 북서부 광산도시 마운트 아이자에서 28일 아침 한 주택 앞마당에 있던 캐러밴이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 39세 남성과 7세, 4세의 두 어린 아들이 숨졌다. 이날 오전 7시경 모닝턴 주택에서 발생한 폭발은 캐러밴과 연결된 가스통 2개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발에 따른... Read more
[핫스토리] 강용석 불륜 의혹 시작과 끝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세간의 입길에 다시 오르내리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해 한 유명 블로거 A 씨와의 불륜 의혹이 ‘툭’ 하고 불거졌다. 두 사람이 홍콩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내용이었다. 강용석은 “46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면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정치적 스캔들’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문제는 이듬해 발생했다. A 씨의... Read more
고용주 후원 38.5%, 점수제 34.6% 줄어 2013-14 회계연도 한국인 영주비자 발급수를 이민범주별로 보면 기술이민이 2468명으로 전체의 65.5%, 가족이민이 1276명으로 33.9%를 각각 차지했다. 호주 전체 이민자 19만명(난민 제외) 가운데 기술이민은 12만8550명(67.7%), 가족이민 6만1112명(32.2%)이어서 한국인은 전체 평균보다 가족이민 비중이 다소 높고 기술이민이 다소 적게 나타났다. 전체 기술이민은 점수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