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코 G:link 마스터 카드로 결제 가능
14일부터 골드코스트 경전철에서 비접촉식 마스터와 아멕스 카드 결제 시범 사업이 시작됐다. 골코 G:link 마스터 카드로 결제 가능

골드코스트 경전철 G:link 탑승시 마스터카드와 아멕스로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티케팅 시스템 시범 사업이 시작됐다.

퀸즈랜드 주정부가 3억 7100만 달러 예산을 투입한 스마트 티케팅 시스템은 14일부터 G:link 역 19개소에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기존 go 카드, 비접촉식 마스터카드와 아멕스 카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같은 스마트기기로 전체 G:link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퀸즈랜드 주정부와 함께 스마트결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커먼웰스 은행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승객들이 현금 결제를 꺼려하면서 새로운 지불 방식이 G:link 승객들에게 더 안전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커먼웰스 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이동규제가 정점에 이른 당시 CBA 고객 중 가계 현금인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나 감소했으며 대유행 이전 기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스마트 결제에는 비접촉 마스터카드, 아멕스 카드 직불 및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일반요금만 지불할 수 있다. 할인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기존 go 카드나 종이 티켓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또한 승차시와 하차시 모두 같은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G;link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전철에서 하차한 후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기존 결제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는 마스터카드와 아멕스 카드만 스마트 티케팅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트랜스링크는 비자카드와 같은 다른 결제방식도 향후 스마트 티케팅 사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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