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V 조선시대 달항아리 첫선
NGV 큐레이터가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 설명회를 연다. NGV 조선시대 달항아리 첫선

빅토리아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NGV)에서 올해 구매한 18세기 ‘백자 달항아리’가 온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다.

NGV는 최근 ‘한국실’ 확대를 위해 몇가지 중요한 한국 문화재를 수집했으며 18세기 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자 달항아리’도 최근 수집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NGV 큐레이터 웨인 크로더스와 아니카 아잇큰은 큐레이터 설명회에서 ‘백자 달항아리’와 최근 수집한 다른 한국 작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멜번이 8월 2일부터 4단계 규제 상태이기 때문에 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시작 10분 전 아래 링크에서 행사를 볼 수 있다.

한편 주시드니한국 문화원에서는 달항아리를 포함한 구본창 작가의 백자 사진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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