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대중교통 요금 오프피크 시간대 인하
피크시간대 멜번 대중교통 이용자를 분산시키기 위해 오프피크 시간대 승객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멜번 대중교통 요금 오프피크 시간대 인하

크랜번-패컨햄, 프랭스턴 노선 변경

출퇴근 피크 시간대를 피해 멜번 전철, 트램,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9.30am과 4pm 사이와 오후 7시 이후 마이키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30% 할인을 받으며 정부는 3개월 후 할인혜택 제도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이에 더해 신규 서비스 450회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벤 캐롤 대중교통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오프피크 시간대에 이동하도록 장려책을 주고 격려하고 싶다”며 할인정책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할인은 2월부터 시작되며 피크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돕기 위해 계획됐다.

캐롤 장관은 정부는 멜번 상황이 코로나정상에 달했을 때 고용주가 직원들이 격차를 두고 근무하게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요금 할인으로 이용객 50%가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철망에 기차가 많아지면서 일부 이동시간이 최대 2분 늦어질 수 있다.

캐롤 장관은 또한 크랜번-패컨햄 노선 운행 시간표와 노선 변경도 발표했다. 크랜번-패컨햄 노선은 현재 점심시간에 멜번 도심에서 순환방향이 바뀌지만 앞으로는 계속 시계반대 방향으로 운행한다.

이를 통해 정원이 많은 대형 메트로 전철이 운행될 때 도심 순환선 이용이 더 용이해진다.

프랭스턴 노선 이용자는 더 이상 이 노선이 도심 순환선을 이용하지 않고 플린더스 스트릿과 서던 크로스 역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멜번 도심내 다른 역으로 가려면 이 두 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이 노선 대부분은 웨리비나 윌리암스타운으로 바로 운행한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프랭스턴과 크랜번-패컨햄 노선이 더 안정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웨리비와 샌드링햄 노선은 주말에 더 이상 도심 순환선을 이용하지 않는다.

주정부는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 순환 서비스 변경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승객들이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쉽도록1월 말 주 전철망에 주당 450개 서비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 장관은 “코로나 일상으로 주민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이동하게 될 것”이라며 “재택근무, 더 많은 서비스, 오프피크 여행 할인으로 주민들이 이동에 시간 격차를 두기 더 쉬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장관은 현재 운행되는 전철보다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메트로 전철이 언제 운행을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야당은 주정부가 프랭스턴 노선을 도심 순환선과 분리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실망을 안겨줬다고 비난했다.

데이빗 데이비스 예비 교통장관은 지금까지 40년간 이 노선을 타고 도심 순환선까지 이동하던 승객에게 불공평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데이비스 의원은 “코로나19 이전에도 리치몬드역과 코필드역에 막대한 혼잡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며 이 두 역이 “프랭스턴 노선에 주요 환승지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혼잡과 출퇴근 시간이 더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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