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킴, 멜번아트센터 Hand to Earth 공연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킴이 2월 23일 멜번아츠센터에서 호주원주민 노래꾼 대니얼 윌프레드, 트럼피스트 피터 나이트와 협연한다.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킴, 멜번아트센터 Hand to Earth 공연

Arts Centre Melbourne and Australian Art Orchestra present
Meeting Points Series: Hand to Earth
as part of Asia TOPA
The Pavilion | 5pm | 23 February, 2020 
예약 artscentremelbourne.com.au

세게적인 한국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킴(Sunny Kim, 김윤선)이 호주 원주민 음악가 대니얼 윌프레드(Daniel Wilfred), 호주 음악가 피터 나이트(Peter Knight)와 Hand to Earth 공연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가장 현대적인 협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나이트의 트럼펫 연주와 전자음악 소리에 별, 불 그리고 시원한 비를 노래한다. 이들 아티스트 3명의 물 흐르는 듯한 음악적 협업은 대륙과 문화를 넘어 깊은 인류의 공통성을 표현한다. 이들은 The Hearkening (2017)Hand to Earth (2018)의 두차례 성공적인 공연으로 정교성, 포용성, 다양성 그리고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현대 호주를 최고로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Hand to Earth는 멜번 아츠센터 The Pavilion에서 열리는 Meeting Points Series 세번째 공연이다. Meeting Points Series는 멜번 아츠센터와 Australian Art Orchestra(AAO)간 창조적 협업으로 피터 나이트 예술감독이 기획하는 전세계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협업하는 친밀한 콘서트 모음이다.

대담한 작곡가, 트럼펫 연주자이자 소리예술가인 피터 나이트가 이끄는 AAO는 끊임없이 장르를 확장하고 다른 분야, 양식, 문화를 가르는 장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AO는 아방가르드와 전통, 예술과 대중 음악,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 사이 중간점을 탐구하고 즉흥연주와 악보 형식간의 지속성을 가로지르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Asia TOPA (Asia-Pacific Triennial of Performing Arts)는 멜번 아츠센터와 시드니마이어기금간 공동 사업으로 연방정부와 빅토리아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술가를 초청해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열린다.

아티스트 소개

Sunny Kim – 보컬, 일렉트로닉 (서울/멜번)

써니킴(김윤선)은 멜번대학 예술학부 재즈 강사로 2015년부터 AAO와 협업했다. Ben Monder, Roswell Rudd, Dave Douglas, Trevor Dunn, Pheeroan Aklaff와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공연하고 녹음했다. 멜번대로 오기 전에는 한국 동아방송예술대, 한양대, 호원대, 서울예술대, 단국대, 숭실대에서 가르쳤다. 써니킴은 뉴잉글랜드 음악원(미국 보스턴)에서 음악학 석사, 덴버 대학에서 음악학 학사 학위를 받고 2007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리더로서 앨범을 4집냈고 그룹 프로젝트로도 앨범을 여러장 발표했다.

다니엘 윌프레드 – 보컬, 빌마(호주원주민 악기) (Ngukurr, Arnhem Land)

다니엘 윌프레드는 동남 아른헴 랜드의 눈거쿠르 출신 율릉구(Yolngu) 노래꾼이다. 그는 왜길락(Wägilak)족 의식 지도자로 Ngukurr, Numbulwar, Groote Eylandt 및 주변지역에서 열리는 의식에서 율릉구 노래 (마니케이)를 부르고 악기(빌마)를 연주한다. AAO와 협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Crossing Roper Bar 프로젝트에서 함께 공연하며 세계 순회공연을 했으며 Hearkening Seoul Meets Arnhem Land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니엘은 지난해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북부준주 예술장학기금을 수여했다.

피터 나이트 – 트럼펫, 일렉트로닉 (멜번)

피터 나이트는 재즈, 실험, 세계 음악 전통을 통합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폭넓은 찬사를 얻은 호주음악가다. 2013년 AAO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어 자신의 작품을 국제무대에 선보였으며, 최근 무대로는 런던 재즈 페스티벌, Jazztopad (폴란드), 멜번축제 등이 있다. 연주자와 작곡가로서 나이트의 작품은 여러 다른 앙상블이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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