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달러로 QLD 지방에서 집 사기
뜨겁게 달아오른 퀸즈랜드 남동부 부동산 시장에서 70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은 많지 않지만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해변가부터 고급스럽게 설계된 주택까지... 70만 달러로 QLD 지방에서 집 사기

뜨겁게 달아오른 퀸즈랜드 남동부 부동산 시장에서 70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은 많지 않지만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해변가부터 고급스럽게 설계된 주택까지 선택할 수 있는 부동산이 많다.

부동산 자문업체인 헤론 토드 화이트(Herron Todd White, HTW) 7월 월간 평가보고서에서는 “호주 부동산 기준”을 70만 달러로 상정하고 현재 호주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주택을 살 수 있는지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70만 달러로 매입 지역에 따라 퀸즈랜드 지방에서는 주택을 매입하고 돈이 남는 곳도 있다.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도심 지역은 아니지만 퀸즈랜드 지방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 많다는 것이다.

HTW 보고서는 “예전에는 시내 사무실이 필요했던 고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어느 곳에서도 원격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이전 집을 살 때 가장 큰 기준이 됐던 거리는 더 이상 예전만큼 영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70만 달러가 있다면 이제 선택권이 넓게 열려 있다.”

이제 중위 주택가격이 70만 달러가 넘는 퀸즈랜드 서버브는 281곳으로 70만 달러로는 브리즈번에서는 134곳, 선샤인코스트 67곳, 골드코스트 50곳이 닿을 수 없는 동네가 됐다.

그러나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퀸즈랜드 동남부 모퉁이에서 눈을 북쪽으로 돌리면 켄즈, 타운즈빌, 맥카이(Mackay) 지역에는 중위가격이 70만 달러가 넘는 동네가 각각 두 곳 밖에 없다.

캐머론 쿠셔 REA 경제전문이사는 퀸즈랜드 지방에서는 구매자가 훨씬 큰 가격 대비 가치를 얻을 수 있다며 “70만 달러로 남동부 코너에서 100만 달러가 훨씬 넘는 것과 동일한” 집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네리다 코니스비(Nerida Conisbee) 레이화이트 수석 경제학자도 지방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주택과 이에 상응하는 생활을 가질 수 있다며 지방 부동산 구입의 장점을 강조했다. 아직 퀸즈랜드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살 수는 있지만 아파트로 규모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0만 달러 기준 지역별 부동산 구매 가능 지역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부동산 붐으로 대부분 인기 지역 부동산 가격이 많은 가정과 첫주택 구매자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르면서 퀸즈랜드 남동부 바닷가에 단독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이제 이룰 수 없는 꿈이 되고 있다. 70만 달러 예산으로는 타운하우스나 유닛에 투자하는 것이 유일하게 남은 실현가능한 대안이다.

가격 때문에 단독주택을 살 수 없다면, 바서티레익스(Varsity Lakes), 로비나(Robina), 마이애미(Miami), 벌리워터스(Burleigh Waters)에서 타운하우스나 땅콩주택(duplex)을 찾아볼 수 있다. 마이애미, 벌리헤즈(Burleigh Heads), 벌리워터스 공동주택도 또다른 옵션이다.  

메리맥(Merrimac), 헬렌스베일(Helensvale), 커라라(Carrara)에서는 오래된 주택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HTW 보고서에 따르면 핌파마(Pimpama)나 오모(Ormeau)와 같은 북부 성장지역에서도 70만 달러로 주택을 찾는다면 20년 이상 된 수영장이 없는 집을 봐야 한다.

선샤인코스트

퀸즈랜드에서 최근 최고가로 매매된 주택이 있는 선샤인코스트는 주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으로 당연히 진입하기가 더 힘들다.

3400만 달러에 매각되어 퀸즈랜드 최고가를 기록한 선샤인비치 저택은 광산재벌 지나 라인하트 소유가 됐다는 소문이다.

스튜어트 그린실 HTW 선샤인코스트 이사는 HTW에서 과거 70만 달러 자금을 놓아 둘 최고의 지역이 해안가를 따라 기본적으로 가능한 해변에 최대한 가깝게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며 “아직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 수준에서는 이제 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확실히 기대했던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그린실 이사는 골드비치(Golden Beach), 배터리힐(Battery Hill, 컬란드라[Caloundra]), 커와나(Kawana)/버디나(Buddina) 일부지역, 퍼시픽패러다이스(Pacific Paradise), 머짐바(Mudjimba), 마쿨라(Marcoola), 마운크 쿨럼(Mount Coolum), 쿨럼비치(Coolum Beach) 지역이 “70만 달러 정도로 단독주택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철로구역을 따라 내륙지역도 들여다 볼 것을 제안하며 “70만 달러로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어느 특정 시장을 꼽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켄즈

켄즈에서 중위 주택가격이 70만달러 이상인 지역은 관광지인 포트더글라스(78만 달러)와 팜코브(76만 달러) 두 곳 뿐이다.

그러나 지난 12개월간 주택가격이 두자리 수로 오른 동네도 많다. 켄즈에서 세번째로 비싼 동네인 모브레이(Mowbray)에서 중위가격은 61만 5000달러이다.

그러나 70만 달러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일부 지역에서도 윗필드(Whitfield)와 같이 최근 100만 달러 매매가 이루어진 곳도 있다. 윗필드에서 주택 중위가격은 59만 2500달러이지만 현대식 주택이 3월 175만 달러에 매각됐고 노트코트(Knott Court) 저택은 지난해 11월 500만 달러 넘는 가격에 매매됐다.

그러나 70만 달러로 커와라비치(Kewarra Beach)와 산타페 분위기가 나는 휴양지인 카님블라(Kanimbla)에서 현대식 주택, 브린스미드(Brinsmead)에서는 수영장이 딸린 집도 살 수 있다.

유닛을 선호한다면 고를 수 있는 동네는 더 많다. 팜코브 침실 3개 아파트는 62만 5000달러에 나와있고 이 가격대에 나온 도심 유닛도 많고 70만 달러면 아파트를 사고도 돈이 남을 수도 있다.

타운즈빌

타운즈빌에서 중위 주택가격이 70만 달러를 넘는 지역은 카슬힐(Castle Hill)과 노스워드(North Ward) 단 두 곳 뿐이다.

두 지역에는 70만 달러 정도로 나와있는 주택은 없지만 이 가격대 유닛은 있으며 개보수 비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남는다.

대런 로빈스 HTW 타운즈빌 이사는 “2021년에는 70만 달러로2020년에 구매할 수 있었던 것보다 얻을 수 있는 것이 적다”며 지난 해와 같이 노스워드, 벨지언가든스(Belgian Gardens), 로우즈베이(Rowes Bay), 사우스타운즈빌(South Townsville)이 가장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로빈스 이사는 “노스워드는 진입 구매로는 아마 최상의 지역이며 70만 달러로는 약 1000 제곱미터에 개조용 주택이나 더 적은 대지에 일부 개조된 주택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벨지언가든스 개조용 주택 진입가격은 약 50만 달러이며 70만 달러로는 대지 규모에 따라 완전 개조된 주택도 확보할 수 있다.

로빈스 이사는 사우스타운즈빌의 경우 CBD, 스트랜드에 가깝지만 노스워드나 벨지언가든스 같이 급격한 성장을 겪었다며 “70만 달러 투자로 통상 약 1000제곱미터 대지에 대규모 개조된 주택을 얻는다”고 말했다.

No comments so far.

Be first to leave comment below.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