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동산 시장 자연 냉각
내년 호주 부동산 열기가 빠지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호주 부동산 추세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부동산 시장 자연 냉각

오미크론 변이 부동산 추세에 영향 없어

내년 호주 부동산 열기가 빠지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호주 부동산 추세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부동산 구매자 대행 네트워크 바이어스바이어스(BuyersBuyers) 피터 워전트 공동창립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호주 부동산시장  이동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워전트는 지난 2년간 경험을 통해 특히 팬데믹이나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도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주택시장 추세에 어떤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사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주식 시장도 초반에 잠시 흔들렸지만 “살아났으며, 금융 시장은 대부분 동요하지 않고 있다”며 뉴스 머리기사에서 느껴지는 위기보다는 이러한 반응들이 “더 나은 지표”라고 말했다.   워전트는 “금융시장이 아마도 지금까지 최근 변이가 많은 경우 증상이 경미해, 중증 확진자가 없다는 다양한 뉴스를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확진자수가 급속히 증가해 2022년까지도 국경 완전 재개방이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간 부동산 시장의 실제 변화를 돌아보면, 융자부채 비용과 매매로 나오는 부동산 공급과 같이 바이러스 변이보다 더 핵심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내년 부동산 시장 ‘광풍’ 지나고 진정세

도론 펠렉 바이어스바이어스 공동창업자도 올해 주택시장 “광풍” 이후 2022년 주택시장 냉각은 불가피하지만 최근 바이러스 변이가 핵심 요소는 아니라고 밝혔다.

펠렉은 “점차적으로 오르는 주택융자 이자율, 수익을 확보하려는 매도인 증가, 2021년 강력한 가격 상승에 이은 주택구매능력 문제로 더 신중해진 구매자와 같이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2022년 주택시장 열기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지난 2년간 해외 이민자 유입이 호주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요소”가 아니었지만 유학생의 빈자리가 특히 절실하게 느껴졌던 도심과 일부 시내 아파트는 예외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경 봉쇄가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종말적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정책적 시정조처가 취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8개 주도는 모두 9월 기준 1년간 두자리수 가격 상승율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20% 이상 가격 증가를 기록했다.

주도 주택가격 지수

인구성장 연간 30만명 이상으로 회복 예상

워전트는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전반적 구매자 심리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구매 기회를 놓치는데 대한 두려움(포모, FOMO)은 덜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부동산 추세로 더 많은 구매자들이 단기적인 문제보다는 “중기적 전망”을 취하면서 “할 수 있을 때 품질 좋은 부동산을 구매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가 다음 2년간 연간 5% 정도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2022년 취업인구가 1350만명에 근접하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등해도 놀랍지 않으며 이는 다시 광산붐이 왕성했던 해 이후 처음으로 실업율이 4%까지 내려가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워전트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이민 재개가 지연될 수 있다”면서도 단기적인 문제를 넘어 보면 “여행이 더 쉬워지기만 하면 인구성장이 연간 30만 명 이상으로 회복되고, 40만명 가까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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