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드로그바, 호주산불 자선축구경기 출전
시드니에서 5월 23일 열리는 산불피해 구호금 모금 자선 경기에 박지성을 비롯한 축구 전설이 참가한다. 박지성-드로그바, 호주산불 자선축구경기 출전

5월 23일 시드니 ANZ Stadium

호주산불 구호기금 모금 자선 축구대회에 박지성을 비롯 세계 축구 전설이 모인다.

호주축구협회(FFA)는 28일 세계축구 전설들이 산불구호기금 모금과 소방대원과 주응급서비스 대원 수천명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올스타 자선경기 출전에 기꺼이 응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과 호주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를 포함해 16개국 축구스타들이 5월 23일 토요일 열리는 #FootballForFires 경기에서 호주 산불 위기 최전선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일 사투를 벌인 소방 및 응급대(SES) 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

#FootballForFires 경기 참가가 확정된 1차 명단에는 박지성, 디디에 드로그바, 드와이트 요크,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다리오 시미치, 에밀 헤스키 등 과거 세계적인 축구 스타와 은퇴한 호주축구 국가대표팀 사커루 주장 마크 밀리건도 포함된다.

제임슨 존슨 FFA 대표는 “황폐해진 우리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전례없는 자연재해 동안 목숨을 아끼지 않은 용감한 남녀(대원)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계적인 스포츠의 힘을 모으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축구스타들은 소방관 올스타팀과 SES 올스타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루며 수익금은 호주 전역에서 화재피해를 입은 지역 축구클럽과 시설 복구와 개선에 사용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경기 티켓을 나눠주며 소방대원과 응급서비스 대원은 각 팀 응원석을 채운다. 경기는 시드니에서 열리지만 이 행사는 호주 전역에서 산불 진압에 관련된 소방대와 주응급서비스 대원을 기념하고 응원하는 자리이다.

입장권은 축구협회 회원에게는 30일 정오부터, 일반인에게는 31일 정오부터 Ticketek을 통해 판매된다. 일반입장권은 $29, $59, $99, 가족입장권은 $59, $119, concession은 $15, $35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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