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친선태권도 대회 열려
록데일에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친선 태권도 대회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친선태권도 대회 열려

19일 록데일에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장기(회장 권성근) 친선 태권도 대회가열렸다. 대회는 일린든 스포츠 센터(Rockdale Ilnden Sports Centre)에서 열렸으며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소속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주기적으로 개최되고있다.

이번 10회 대회에서는 18개 도장에서 선수 350 여명이 참여했으며 관중 700여명 앞에서 겨루기 및 품새, 창작품새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서는 또한 올해로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호주대표선수단도 선발했다.

권성근 회장은 “지난 2017년 7월 취임후 4회의 친선대회를 치루면서 한인 태권도사범들의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 호주인 현지도장 수련생들의 대회참여로 태권도를 통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친선대회가 호주 태권도 계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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