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최근 최고 실적을 능가했다.
코어로직 일간 헤도닉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멜번 주택가격이 2020년 4월 기록한 최고치를 0.2%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팀로리스 코어로직 조사국장은 최근 주택가격의 강력한 자본이득으로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가 새 기록을 세우는 것이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로리스 국장은 3월 시드니에서 먼저 겪었던 바와 같이 “멜번 주택가격은 이제 이전 기록을 넘어서 새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멜번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 기간을 거쳐 -6.1% 하락한 데 이어 이후 가격이 6.7% 상승했고 이제 2020년 4월 6일 코어로직 일간 주택가격지수 최근 사상 최고치보다 0.2%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멜번 주택가치는 2019년 중반 최근 저점보다 13.8% 높으며 전체 주거 부동산 중위가격은 73만 64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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