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야외식사 일상된다
빅토리아주정부가 멜번 사업체의 야외식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과 기금을 마련했다. 멜번 야외식사 일상된다

빅토리아주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식당과 카페 같은 환대부문이 코로나일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사업체 지원안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8750만 달러 예산을 투입하는 Outdoor Eating and Entertainment Package (야외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 종합지원안)을 통해 멜번도심 이외 지방정부와 사업체가 다가오는 여름 야외 식사를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대사업체가 파라솔, 옥외 가구, 스크린, 기타 장비 등 실제적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으로 최대 5000달러를 지급하며 총 예산은 5800만 달러가 책정되어 있다. 주정부는 카페 문화를 야외로 옮기면서 사업체가 필요한 교육, 광고 및 기타 지원에 투자한다고 약속했다.

지원금은 급여 총액이 300만 달러 미만인 카페, 식당, 포장음식 사업, 펍, 태번, 바, 클럽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정부는 1만 1000개가 넘는 사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가 야외 영업과 관련해 재개방 3단계에서 실시될 야외식사 확대를 지원하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허가제, 법집행 및 단속을 시행할 수 있도록 2950만 달러를 지원한다.

광역 및 지방시의회는 지원금 최고액 50만 달러, 농촌지방정부는 25만 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방정부는 허가수수료를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방식으로 사업체에 지원금을 이전할 수 있으며 가로등과 조명 등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도 있다.

‘멜번시복구 기금’ 및 ‘개인사업자 지원기금’에 각 1억 달러 조성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처로 멜번 CBD가 겪은 어려움을 감안해 멜번 CBD의 모습을 재구성하기 위해 멜번시와 공동으로 1억 달러 기금을 조성한다.

멜번시에 등록된 사업체는 1만 6500개가 넘으며 이들 사업체가 지원하는 일자리는 약 48만개에 달한다. 멜번시 복구기금(Melbourne City Recovery Fund)을 통해 도심 사업체가 야외에서 코로나19에 안전한 행사를 열고 다시 활기찬 멜번 도심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금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장비, 옥상(루프탑), 마당 같은 야외 공간을 영업 구역으로 전환하고 고객 유입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내부 배치 리모델링 등을 위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에산은 총 3000만 달러 규모이다.

호주의 문화 수도라는 명성에 맞게, 멜번이 다시 문을 열 때 방문객을 다시 유치할 수 있도록 코로나 안전 행사와 문화 활동 지원에 추가로 3,000만 달러를 투입한다. 또한 산책로 확대, 보호기둥, 화분 같이 가로경관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데 4000만 달러를 책정했다.

주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어려움을 겪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개인사업자 지원기금(Sole Trader Support Fund)를 설립한다. 이 기금은 헬스장 사업자는 물론 미디어나 영화제작, 창작 스튜디오, 야외 엔터테인먼트, 민간 박물관이나 미술과 같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에 계속 영향을 받게 될 경제 분야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중 주정부에서 규정한 자격이 되는 사업자에게 보조금 3000달러를 지급한다.

주정부는 많은 개인사업자가 연방정부의 일자리지킴 지원금에 의존해 왔지만 경상비가 계속 쌓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자들이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할 때까지 헤쳐나갈 수 있도록 주정부에서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가건물이나 공간에서 임차인 또는 면허권자로 주정부 개방 계획 2단계에서 규제 대상이거나 영업할 수 없는 부문에 속하는 개인사업자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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