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빅토리아주 비필수적 서비스 폐쇄
NSW주와 빅토리아주는 연방정부 규제보다 더 광범위한 운영중단을 시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NSW·빅토리아주 비필수적 서비스 폐쇄

NSW주와 빅토리아주가 비필수적인 서비스의 광범위한 폐쇄를 예고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총리와 빅토리아주 대니얼 앤드류스 주총리는 22일 오후 전국내각 전 향후 48시간에 걸쳐 비필수적인 서비스의 광범위한 운영중단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퍼마켓, 주유소, 약국, 편의점, 화물 운송 및 물류는 필수 서비스로 분류되어 게속 운영이 가능하다.

NSW주 학교는 23일 문을 열지만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아침에 이 문제에 대해 더 할 말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폐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스 빅토리아주총리는 광범위한 운영중단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더 많은 빅토리아주민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이 압도당해 더 많은 빅토리아주민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총리는 비필수적 서비스 운영중단과 방학일 변경 등 모든 조처가 빅토리아주 수석보건관의 보건 자문과 일치한다며 방학 후 “학교 개교 여부도 (빅토리아주) 수석보건관의 자문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NSW주정부와 빅토리아주정부는 23일 오전 주별 규제 조처에 대해 자세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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