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확진자 47명, 학생 3명 포함<BR>St. Patrick’s Marist College, Dundas · 윌로비 여학교 9일-10일 휴교
NSW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학생 3명을 포함 47명으로 늘었다. NSW 확진자 47명, 학생 3명 포함<BR>St. Patrick’s Marist College, Dundas · 윌로비 여학교 9일-10일 휴교

9일 오후 NSW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어났다.

NSW 보건부는 9일 오후 3시 언론브리핑을 갖고 오전 던다스 성파트리치오 마리스타학교(St. Patrick’s Marist College Dundas) 10학년 학생 2명과 윌로비 여학교(Willoughby Girls’ High School) 7학년 학생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되어 급히 휴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NSW주 교육부와 카톨릭학교협회는 윌로비 여학교는 오전에 대부분 학생이 귀가했고 성패트릭 마리스타학교 학생들도 모두 정오까지 귀가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해자드 NSW 보건장관은 9일 오전 NSW 확진자가 40명이었으나 오후 2시 7명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마리스타학교 학생 2명의 50대 아버지도 모두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됐으며 윌로비 7학년 학생의 50대 어머니도 확진됐다. 윌로비 학생의 어머니는 이란계이지만 최근 이란 여행 이력은 없다.

또한 오후 최근 필리핀을 방문한 30대 여성이 감염이 확진됐다.

COVID-19 update for Monday 9 March 2020

Posted by NSW Health on Sunday, 8 March 2020

NSW주 교육부와 NSW주 카톨릭학교협회는 학생이 확진된 2개 학교가 모두 내일 휴교, 전문소독이 실시되며 확진 학생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2개 학교는 모두 수요일 다시 문을 열며 확진 학생과 밀접 접촉자와 교사는 14일 자가격리한다.

마크 스콧(Mark Scott) NSW주 교육부 차관은 자가격리 학생에 대해서는 IT 시스템으로 학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차관은 학부모들에게 “학생이 감기, 목아픔, 기침, 열, 독감 같은 증상 있으면 학교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학교에서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기존 프로토콜에 따라 휴교, 소독, 접촉자 추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자드 장관은 장난으로 다른 사람에게 재채기를 하는 학생들 얘기를 들었다며 코로나19가 심각한 문제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장관은 학부모나 학생 대부분에 이 바이러스가 경미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장난”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챈트 NSW주 수석보건관은 8일 확진자 중 70대 남성은 접촉자 3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확진된 리버풀 병원은 검사 대상 환자와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주보건당국은 2월 18일 리버풀 병원에서 열린 방사선 회의 참석자 77명도 모두 조사를 완료한 결과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14일 격리 기기간도 이미 지났다고 밝혔다.

양로원-라이드병원-국방부직원 감염경로 조사

챈트 수석보건관은 확진환자는 계속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 확진자 대다수는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는 없다고 말했다.

NSW주 확진자 중 해외 감염 의심자는 이란 6명, 중국 4명, 이탈리아 3명, 싱가포르 2명, 필리핀, 일본, 한국 각 1명씩이다. 챈트 수석보건관은 해외 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당국의 자가격리 권고에 따랐다는 전제하에 지역사회에 위험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NSW주 보건부는 현재 도로시 헨더슨 로지 양로원, 라이드 병원, 국방부가 가장 뚜렷한 감염발생 클러스터로 이 세곳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8일 확진된 국방부 직원 2명이 28일 캔버라 국방부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NSW주 당국에 따르면 에핑남고와 던다스 마리스타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양로원-라이드병원-국방부 클러스터와 관련돼 있으며 학생 학부모 중 국방부 직원이 있다.

챈트 수석보건관은 보건당국에서 라이드병원-국방부-양로원 클러스터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파고리를 끊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확진자의 가족을 비난하는 내용을 보았다며 이는 코로나19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확진자와 관련해 솔직하게 접촉자를 밝혀줄 것을 부탁했다.

챈트 수석보건관은 보건의료진이 아픈 경우 출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당부하며 보건의료진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고 신속하게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주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선별진료소 네 곳을 마련했으나 NSW주는 코로나19 전용 진료소는 아직 마련하지 않았으며 계획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챈트 박사는 이미 급성호흡기질환 진료실이 있으며 주내 모든 보건의료시설에 급성호흡기질환 진료실 설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 병리검사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7-8일 추가 확진자

  • 30대 여성: 라이드병원 보건의료인, 요양원 확진자의 접촉자
  • 50대 여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 70대 남성: 3월 6일 성빈센트 응급실 방문. 최근 여행 이력 없음
  • 40대 남성: 최근 여행 이력 있음.
  • 60대 남성: 최근 이탈리아 방문. 감염경로 조사 중
  • 40대 남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기존 확진자 탑승 항공기 정보

항공편출도착지출도착일자가격리
대상 좌석(열)
콴타스 QF02싱가포르-시드니2월 27일-2월 28일31, 32, 33
카타르항공 QR906도하-시드니3월 1일 도착17-21
콴타스 QF1509시드니-캔버라2월 28일2-6
버진 VA651캔버라-시드니2월 28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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