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코로나19 안정화, 이제 코로나안전 일상으로
NSW 지역사회 감염이 안정세를 보이자 NSW주총리가 코로나-안전 일상으로 복귀를 언급했다. NSW주 코로나19 안정화, 이제 코로나안전 일상으로

주총리 대규모 행사 추진 의지 “불꽃놀이 희망 상징”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세가 보건당국의 방역망안에서 통제되어 지역사회 감염이 안정세를 보이자 NSW주총리가 코로나안전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일 NSW주 신규확진자는 12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9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시드니 남서부 가족 2명과 팍스(Parkes) 지역 1명 등 3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NSW주 보건부는 5명은 기존 집단감염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 중 3명은 시드니 도심 클러스터 관련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라고 밝혔다. 시드니 도심 클러스터는 3일 기준 52명이다.

신규확진자 1명은 시드니 남동부 확진자와 관련되어 있으며 나머지 3명은 호텔 격리 중인 해외 귀국자이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지역사회 확진자가 “1자리 수로 돌아온” 것이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주총리는 검사율이 높고 1일 확진자 증가수가 안정적으로 “봄과 확산을 통제하는 지속된 능력으로 미래에 대해 약간 낙관”할 수 있다며 “모두 그런 희망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총리는 “우리가 경계를 늦추었다는 뜻은 전혀 아니”며 앞으로 “나쁜 날”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총리는 현 상황이 “NSW에서 대유행을 관리하고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배웠다”는 뜻으로 “시민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자유와 삶의 질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총리는 또한 퀸즈랜드주총리와 주경계 제한에 대해 “예의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며 보건의료진이 주경계를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자신의 요청에 퀸즈랜드 주총리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정부, 코로나19 안전 방식 일상생활 복귀 중점

한편 주총리는 2일 “NSW주의 태도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지, 무엇을 할 수 없는가가 아니며”, 주정부가 정상적인 삶을 재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총리는 “물론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는 것이 급선무지만 생활을 최대한 평상시로 돌리고, 모든 것을 코로나-안전 방식으로 하는 것”도 역시 주정부의 우선사항이라고 밝혔다.

주총리는 이를 위해 시드니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불꽃놀이 같은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총리는 “가능한 이전에 주최했던 행사를 개최해야 하지만 (이전과) 달라질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불꽃놀이는 희망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주총리는 또한 NSW주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여러분 자신을 안전하게 하는 더 나은 방법이며… 여러분 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4일 빅토리아주와 NSW주 경계가 완화되면 주경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이 이동하기 때문에 위험도 더 높아질 수 있다며 “특히 고위험 실내 환경에서…마스크 착용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4일부터 주경계 지역에 거주하는 빅토리아주민은 주경계 50km까지 이동이 가능해진다.

3일 확인된 확진자 중에는 세인트 폴 카톨릭 그레이스테인즈와 지라윈공립학교 확진자의 접촉자가 포함되어 있어 두학교 관련 클러스터는 12명으로 늘었다. 세인트폴 카톨릭 학교에서는 1일 확진자 3명이 학교에 간 것으로 확인되어 10학년 학생 전원 136명이 모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처음으로 확진된 학생은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시드니 서부 리전츠 팍 크리스천 스쿨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교직원인지 학생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2일 밤 늦게 통보되어, 3일 오전 소독을 위해 임시 휴교했다. 이 환자는 2일 오후 8시 이후 신고됐기 때문에 4일 자료에 포함된다.

보건부는 또한 2일 신고된 확진자가 8월 30일 오후 12:30pm – 2:30pm에 시드니 남서부 프레스턴스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에배에 참석한 사람은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며 반드시 검사를 받고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확진자 방문으로 보건부 경계 장소에 시드니 사업체가 추가됐다. 해당 시간에 아래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독감 같은 증상에 유의해야 한다.

  • Westfield Chatswood: 8월 27일 (목),  1:00pm – 1:50pm
  • Gram Cafe and Pancakes, Chatswood Station: 8월 27일 (목) 11:10am – 12:15pm
  • Balmain Community Pharmacy, 273 Darling Street, Balmain: 8월 31일 (월) 11:00 am – 11:20am
  • God’s Power Ministries Heckenberg, 18/7-9 Progress Circuit, Prestons: 8월 30일 (일) 2:50pm – 3:30pm
  • Quality Suites Camperdown 홀, 108 Parramatta Rd Camperdown: 8월 29일 (토) 3:15 – 4:30pm
  • Leaf Cafe & Co, Lidcombe Shopping Centre: 8월 31일 (월) 11:30am – 1:30pm

이 장소에 해당 시간에 방문한 사람은 즉시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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