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70% 이상 원하는 지역에 거주
70%가 넘는 호주인이 현재 원하는 동네에 살고 있으며 퀸즈랜드는 7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인 70% 이상 원하는 지역에 거주

부동산 구매 적기 응답자 세분기 연속 감소

70%가 넘는 호주인이 현재 원하는 동네에 살고 있으며 퀸즈랜드는 7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AB 조사에 따르면 현재 원하는 동네에 살고 있는 호주인 중 41%는 살고 싶은 동네에 집을 샀으며 약 20%는 임대, 10%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현재 원하는 동네에 살지 않는 호주인 30%는 선호하지 않는 지역에 부동산 구매, 임대, 가족과 거주로 균등하게 나뉘었다.

앤디 커 NAB 주택소유 담당 전무는 지난 18개월 기간이 호주인에게 적절한 라이프스타일을 갖는 것이 핵심 요소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집을 사는 것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간 절충점에 편해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커 이사는 주에 2-3일을 시내에서 근무하는 경우 앞으로 6개월이나 12개월 후를 생각해야 한다고 권했다. “세계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특히 CBD 지역이 다시 살아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가 미래에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하는 지역이나 권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별로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원하는 지역에 살고 있는 퀸즈랜드 주민은 76%, 남호주 주민은 74%에 달하지만 태즈매니아에서는 61%로 크게 준다. NSW와 ACT에서는 각각 67%아 68%로 나타났다.

특히 선호 지역에 부동산을 구매해 살고 있는 주민의 비율은 퀸즈랜드와 서호주가 49%로 가장 높았으며 NSW가 34%로 가장 낮았다.

NAB 조사 자료에 따르면 또한 지금이 주택 구매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호주인은 세 분기 연속 감소했다. 주택구매에 지금이 적기라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 분기 29%에서3분기25%로 줄었다.

투자 부동산 구매가 적기라고 응답한 비율도 지난 분기 25%에서 3분기 23%로 감소했다. 전년 동기에는 31%가 투자 부동산 구매가 적기라고 답했다.

내년 주택가격 상승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음 12개월 안에 주택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호주인은 2분기 14%에서 13%로 소폭 하락했다. 이 수치는 ACT가 18%로 가장 높고 빅토리아 15%, NSW 14%로 나타났으며, 태즈매니아는 6%로 가장 낮았다.

커 전무는 “주택 가격이 25% 가량 오르면서 2021년 주택구매능력이 문제가 됐지만 공급이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가격 완화 초기 징후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10월 멜번과 시드니가 3월 성장 정점 이후 월간 성장율이 완화됐으며 NAB도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호주 부동산 시장이 올해 말까지 강세를 보이다 2022년에 좀 더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커 전무는 라이프스타일과 적절한 가격간 균형을 찾아 주민들이 도심 주택가로 돌아오는 조짐이 조금씩 보인다며 “가격이 완화되면서 도심에 가까운 지역이 옵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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