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동산, 첫주택구매자가 아직 남아 있다.
코로나19가 전문직 첫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천금같은 기회가 되고 있다. 호주 부동산, 첫주택구매자가 아직 남아 있다.

부동산 시장 첫주택구매자 10년 중 최고

밀레니얼 세대가 호주 부동산 시장에서 코로나19라는 악재를 천금 같은 기회로 이용하며 최근 주택 구매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미디어 도메인은 호주 각 주도의 부동산 중개사들의 말을 빌어 첫주택구매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을 멀리하고 나이가 지긋한 부동산 소유주들은 불안정한 경제를 우려해 매도 욕구를 억누르고 있지만 젊고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전문직 종사자와 젊은 부부들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부동산 거리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은 풍부한 부동산 시장 지식과 부동산에서 원하는 “필수” 목록, 그리고 빠른 구메 재안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해 있다.

6월 컴섹(CommSec) 자료에 따르면 활동적인 첫주택구매자는 올해 초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메인은 이러한 기세는 코로나19 대유행 내내 더욱 급등했으며. 연방정부 내집마련 대출보증금 제도(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가 다음 달 다시 시작되면 또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보았다. 내집마련 대출보증금은 7월 1일부터 다시 1만 건이 준비된다.

연방정부에서 올해 1월 1일 시작한 내집마련 대출보증금제는 기회를 잡는데 민첩한 첫주택구매자들이 며칠만에 모두 예약해 첫해 보증건수 1만건이 모두 소진됐다.

레이 화이트 브리즈번 CBD 영업상담사 윌 버텔슨은 도메인에 지난 몇 달 동안 도심내 널찍한 침실 2개짜리 유닛 시장을 주시하는 안전한 직장이 있는 노련한 부동산 고객의 주도로 첫주택 구매자의 수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버텔슨은 현재 고객층은 “모두 까다롭다”며 기회가 많기 때문에 원하는 기준으로 고를 수가 있다고 전했다. 물론 거실이든 침실이든 야외 공간이든 규모가 당연히 중요하고 클수록 좋다. 그는 최근 구매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 같다”며 집을 보러 오기 전에 융자 브로커와 이미 상담을 시작하지 않은 첫주택구매자를 만나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다고 전했다.

멜번 젤리스 크레이그 부동산 폴라 비비스 중개사는 특히 멜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서 첫주택 구매자 활동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비스씨는 특히 100만 달러 미만 부문에서 구매자가 많고,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평균 첫주택구매자는 이제 25세에서 30세 사이 젊은 전문직 부부라고 전했다. 비비스씨는 이런 구매자들은 “불황이 무엇을 뜻하는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기성세대는 불황을 겪어봤기 때문에 훨씬 더 조심스럽다”고 해석했다.

시드니 파라마타 레이화이트 부동산 로원 스레드골드 중개사는 무서운 것을 모르는 첫주택 구매자는 보통 50만 달러 정도의 침실 두 개짜리 유닛을 원하는 20대 중반 부부라고 전했다.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구매자가 시장에 진입하지 못할 정도로 그는 내집마련 대출보증금 제도와 맞물린 물량 증가가 첫주택 구매자 활동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자율이 너무 낮아서 임대하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싸다며 “보증금과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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