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드랜드 주정부가 2020년 다문화 장관 포럼을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스털링 힌치리프( Stirling Hinchliffe) 퀸즈랜드 다문화부 장관은 10일 호바트에서 열린 FECCA(호주소수민족협회 연맹) 회의에서...

퀸드랜드 주정부가 2020년 다문화 장관 포럼을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스털링 힌치리프( Stirling Hinchliffe) 퀸즈랜드 다문화부 장관은 10일 호바트에서 열린 FECCA(호주소수민족협회 연맹) 회의에서 비디오 연설을 통해 다문화 장관 포럼을 발표했다.

힌치리프 장관은 “2020년에 브리즈번에서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다문화 장관 포럼을 주최”한다며 “오랜만에 처음으로 동료 장관들이 모여 호주에서 가장 시급한 다문화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다문화 문제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포럼이 “전국적인 접근방법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다문화 장관 포럼은 FECCA와 같은 기관에서 특히 다문화 구성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을 하는 장관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리 파텟소스(Mary Patetsos) FECCA 회장은 포럼을 여는데 팔라셰이 주정부가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다문화 문제에 대한 공동의 접근이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국가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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