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공가율 11월에도 계속 하락, SQM 리서치
전국 임대부동산 공가율이 11월 1.5%로 떨어졌으며 연말연시 빈 임대주택 부족현상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공가율 11월에도 계속 하락, SQM 리서치

전국 임대부동산 공가율이 11월 1.5%로 떨어졌다.

부동산조사 전문업체 SQM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빈 임대부동산은 5만 5370호로 11월 5만 6953호에서 더 줄었다. 멜번과 브리즈번 빈집비율은 10월 3.3%와 1.4%에서 11월 3.2%와 1.3%로 하락했다. NSW 많은 지방 도시에서 11월 한달간 공가율이 더 축소되어, 더보와 NSW 북부해안은 각각 0.4%와 0.5%를 기록했다.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 호바트는 공가율이 1.0% 미만으로 유지됐으며 시드니 공가율도 이전과 같았다. 시드니 CBD와 멜번 CBD  공가율은 각각 6.9%와 7.2%로 줄었다.

임대공가율 (2021년 11월)

출처: SQM 리서치. SQM 공가율 계산은 3주 이상 광고된 온라인 임대물량과 기존 임대 부동산 총량을 비교한 것이다.

SQM 리서치는 내년 1월에는 많은 휴양 도시에 ‘빈방 없음’ 사인이 나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코스트 공가율은 또 하락해 0.7%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휴양지 도시 공가율은 12월부터 1월 휴가 기간 동안 추가 하락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루이스 크리스토퍼 SQM 리서치 전무이사는 “2021년이 끝나가면서, 호주 대부분 지역에서 ‘빈방 없음’ 사인이 켜져 있다”며 “8개 주도 중 5개 도시가 임대 공가율 1% 미만을 동시에 기록한 적이 없었다”고 유례없는 임대시장 상황을 강조했다. 또한 이로 인해 임대료가 급증하고 특히 주도 주택 임대료는 연간 최대 11.7% 상승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전무이사는 “코로나 이후 대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 분명”하며 아직 이러한 추세가 반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닛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과거와 같이 가장 처음 유닛 숙소를 찾게 될 이민자의 신규 유입으로 인해 내년에는 유닛으로 수요 축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임대료 호가는 주택은 0.4% 오른 주당 551달러, 유닛은 1% 올라 주당 416달러를 기록했다. 주도 임대료는 지난 한 달간 2.4% 오른 주당 603달러, 유닛 임대료는 0.7% 올라 427달러를 기록했다.

SQM 리서치 주간 임대지수

표: SQM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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