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대출보긍금 지원제 혜택 받을 수 있는 동네는 여기
기존주택용 FHLDS 보증 1800건이 재발행되면 신청할 수 있는 동네가 늘었다. 내집마련 대출보긍금 지원제 혜택 받을 수 있는 동네는 여기

코어로직이 평균 중위가격이 내집마련 대출보증 제도(FHLDS) 상한액으로 떨어진 주도 지역을 발표했다.

2020년 COVID-19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은 탄탄한 실적을 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은 주택 시장 가운데 특정 구역에는 다른 영향을 미쳐 구매자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 주택 가치 하락은 특히 시드니와 멜번과 같은 주요 도시에서 두드러진다. 두 도시는 2018-19년 주도권 전체 해외 이민자 중 약 75%를 차지했는데, 다시 말해 호주 국경이 닫히면서 이로 인한 특정한 수요 충격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마이클 수카 주택장관은 3일 1차 내집마련 대출보증금 제도(FHLDS) 발행분에서 미사용분 약 1800건을 재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 FHLDS 이후 최근 집값이 FHLDS 상한 가격 미만으로 떨어진 곳에서 첫주택구매자에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

코어로직 일라이자 오원 부장은 2020년 1월 기준 주도 지역에서 중위가격이 FHLDS를 신청할 수 있는 기존 부동산 상한액 이하인 지역이 평균 107개 정도라고 밝혔다.

오원 부장은 첫주택 구매자가 지금까지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에 대한 혜택이 모두 제공되는 경우 기존 부동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메인은 연방정부가 FHLDS를 연장하면서 신규주택으로 대상을 축소한 이후 FHLDS 신청이 둔화됐다고 보도했다.

코어로직 중위 주택가격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시작 이후 중위가격이 기존 부동산 가격 상한액 이하로 떨어진 도시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코어로직 자료는 2020년 3월과 2021년 1월 사이 지역내 주택과 유닛 중위가격 변화를 계산했다. 아래 표에 포함된 지역은 지난 12개월 최소한 거래 50건이 성사되고, 코어로직이 중위가격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한 곳이다.

자료출처: 코어로직, NHFIC. 주도지역만 분석했으며 중위가격 예상표준오차가 크고 지난 12개월간 매매가 50건 미만인 경우 제외됐다.

위 표는 4대 주도에서 23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에서 FHLDS 기준가격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유닛 중위가격이다.

당연히 23개 지역 중 6개 지역이 멜번 도심 인근(Melbourne-Inner) 지역으로 코로나19 시작과 1월 사이 이 지역 유닛 중위가격은 평균 3만 3313달러 떨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수차례 지적했듯이 멜번 중심 지역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임대료와 부동산 가치가 특히 심하게 감소했다.

오원 부장은 멜번 도심인근 지역이 특히 심한 영향을 받은 이유가 이 지역이 지금까지 유학생과 같은 해외 이주자와 관광, 식당・서비스,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주택 수요에 특히 많이 노출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멜번 도심인근 지역 수요를 크게 차지하는 이 두 집단 모두 특히 대유행의 영향을 받았다.

같은 방식으로 브리즈번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이주 수준이 인구증가의 요소인 사우스 브리즈번에서도 유닛 중위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일부 시장에 대한 코로나19 영향은 가격 하락으로 나타났지만, 오원 부장은 호주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국내 및 국제 여행의 재개로 가격에 대한 상승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부장은 더 많은 주택 시장이 광범위한 상승세를 타면서, 첫주택 구입자들은 올해 시장에 진입하는 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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